도태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도태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봄의 기운이 온세상을 생동감을 주는데 우리들의 호국인 촌생명체들은 뽀족뽀족 솟아나는 상사화를 비롯하여 돌나물까지 이젠 연두색을 벗고 초록색을 띄우며 새로운 세상을 펼치는 것이다. 상상화는 초봄에 잎들이 솟아서부터 난처럼 초록의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9
사람은 어디까지해야 삼신이 채워질까... 사람들을 생각해본다 최상은 무엇이고 최하는 무엇일까. 사람들의 삼신은 어디까지 누가 움직이나 유식은 누구인가? 무식은 누구인가? 바보들은 누구인가? 진짜는 누구인가? 어리석은 자신를 다시한번 뒤돌아보자 누가 누구를 이야기하나 본인이 걸어가는 길속에는 무.파.마. 긍정도 해..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8
호국인 촌의 봄이 시작되는 것이다. 호국인 촌의 봄이 시작되는 것이다. 요즘의 하루하루가 쌀쌀함과 동시에 따스한 봄바람속에 봄을 재촉하는 것같다. 우리식구들이 모두가 모여 봄맞이를 하느라 복분자나무를 비롯하여 까시나무등 이것저것 자리를 정리하며 땀을 흘리는 하루였다. 앞으로 그곳에 식구들이 모여 앉을 수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7
내가 만난 昊國人村(호국인촌) 내가 만난 昊國人村(호국인촌) 작년 여름 호국인촌의 다리를 처음 건너던 날 가슴 가득히 차오르던 기쁜 감정을 잊을 수 없다. 병약한 아내의 건강은 젊은 날부터 늘 나의 멍에가 되었다. 몸이 아파 여행은 고사하고 외식 한 번 같이 하기 어려웠던 평생지기 아내와 함께라니 내 영혼이 더..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3
호국인촌의 밤 2015년 3월 3일 호국인촌의 밤 2015년 3월 3일 ​ ​ ​ 명상자리를 다듬으면서 해보지 않은 일을 해서 피곤한줄 알았는데 밤이 되니까 다시 눈들은 반짝반짝 생기가 나면서 나눔을 시작 했다. 이번엔 처음 오신 분이 계셔서 그분의 말을 많이 들어주었다. ​ 서로 대화를 나누다보니 지식으로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3
성숙함 (15.2.28-3.1) 호국인촌에서 [호국인촌에서-호국인촌에서의 명상] ​ 봄이 오기 직전의 깊은 겨울은 아름답다.​ 겨울의 찬바람은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기보다 끝까지 제 할일을 하는 것 같아 멋이 있다. 늘 ​마음 속에 떠올리던 호국인촌의 앞마당은 더욱 편안하게 느껴진다. ​ 호국인촌 선생님..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3
호국인촌 명상터 다듬기 호국인촌 명상터 다듬기 2015년 3월 2일 ​ ​ 단양에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남편과 함께하는 준비하는 시간들이 기쁘다. 호국인촌에 도착해보니 눈이 다 녹았다. 자연은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하고 있다. 정겨운 식구들을 만나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3명씩 조를 짜서 ​식사당..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2
시험속에서 사는 사람들... 시험속에서 사는 사람들... 소백산 자락자락 안개구름이 너울거리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하늘구름도 설래임을 주는 호국인촌 잠시도 틈을 주지않고 흐르는 물줄기 잡을수도 막을수도 없는 자유을 가진 자연의 흐름들인데 유달히 사람많이 정해진일이 있는것처럼 본인이 만들고 본인이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2.22
위험한 욕심... 위험한 욕심... 욕심이란 자신이 살아가는데 필요 이상으로 넘치게 갖고자 하면은 위험하다 . 이러한 욕심 때문에 목숨까지 잃는 경우를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주보고 듣고 격는다. 한 예를들어 욕심 많은 원숭이 생포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원숭이가 잘다니는 야자나무 열매에 원숭이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2.21
호국인촌에서의 명상... 토요일 아침. 열번째 단양가는 길이다. 주말 새벽이라 지하철 안은 한가하다. 짐을 안고 지하철 끝자리에 앉았다. 눈이나 붙여볼까 해도 잠은 오지 않고 선생님의 얼굴이 스쳐간다. 단양에 계신 두분 선생님 얼굴도 스쳐간다.​ 배의 가장 바닥부터 숨이 쉬어지며 가슴을 지나 눈물이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