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전 청장 재판 "노무현 지지자 손들어보라" 한차례 소란 조현오 전 경찰청장(58)의 결심공판 과정에서 변호인과 방청객 사이에 언쟁이 오가면서 재판장이 직접 제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전주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조 전 청장의 변호인이 최후변론을 하는 과정에서 방청석에 "손을 들어.. 우리들 이야기 2013.08.27
인혁당 아내 '죽어서 돌아온 남편 시신 손발톱 다 빠져..." [인터뷰] 인혁당 사형 이수병씨 부인 이정숙씨 남편 주검 고문 흔적 역력 손톱·발톱은 찾아볼수도 없었고 발뒤꿈치는 시커멓게 움푹 들어가 “당국이 화장해 재로 만들어버린 다른 피해자들 생각하면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인혁당 사형 이수병씨 부인 이정숙씨 ‘당신 아기 얼굴.. 참소리 쓴소리 2012.09.14
단추도 못 채우는 '불량군복' 10만벌 지급 육군이 이미 불량판정을 받은 전투복 10만6천여 벌을 훈련병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량이 달려 단춧구멍도 없는 훈련복을 어쩔 수 없이 줬다는 거다. 국방기술품질원이 지난 4월 내놓은 신형전투복의 기술 검사결과다. 단추 구멍이 뚫리지 않는가 하면, 찍찍이의 위아래가 안 .. 참소리 쓴소리 2012.09.12
50번만 볼 수 있는 별, 사진만으로 봐도 황홀해 ‘아름다운 그 자체!’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번만 볼 수 있는 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천국의 길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의 밤하늘의 별을 촬영한 사진으로,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한 풍경은 2년에.. 우리들 이야기 2012.09.12
춤추는 밤의 파도속에서... 밤 바람속에서도 출렁이는 저파도 색색불빛에 더욱 아름답게 출렁이며 춤추는 파도는 해운대의 밤을 밝히고 출렁이는 파도가 세상의 시름을 모두 씻어가려는듯 세차게 몰아치고 자신의 깨끗함을 보이려는듯 맑은 바닷물이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데 힘주어 밀려들어와도 늦은 밤이라 아.. 호국신인촌 사진 2012.08.25
8월 12일 비오는 날 호국인 촌에서 ※ 가물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세찬비가 식물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네요. 잠깐 멈춘 비속에서도 가을의 상징인 잠자리가 잠시 쉬고 있지요. 비속에 어두어지는 호국인 촌의 불빛도 흐릿한 연무속에 묻히고 있읍니다. 호국신인촌 2012.08.13
이란 강진 사상자, 2,200명 넘어...수색작업 난항 이란 강진 사상자, 2,200명 넘어...수색작업 난항... 지난 2003년 대지진이 났던 이란에서 주말에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50여 명이 숨지고 2,000명이 넘게 다쳤다. 현지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지진이 닥친 이란 북서.. 우리들 이야기 2012.08.13
"8.10 독도 기적!" 이승만-이명박 짜고치나? '8.10 독도의 기적'! 이명박-이승만은 서로 짜고 치나? 58년전 8월10일, 이승만 대통령은 독도 등대 점등식을 세계에 공개했다 인보길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독도 등대. 사진은 증축된 현재의 모습, 갈매기들이 아름답다. 이번에도 8월 10일! 같은 날.. 독도이야기 2012.08.13
"전세계 '미친 더위'는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 탓"…미항공우주국 전문가 밝혀 무자비한 폭염, '날씨가 미쳤나' 할 정도의 무서운 열기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가 열파에 시달리며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다.최근 몇 년 간의 이런 뜨거운 기후는 기상학적으로 아주 희귀한 경우이며 인간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의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미항공우주국(NASA)의 .. 참소리 쓴소리 2012.08.06
역대 가장 선명한 네스호 괴물 ‘네시’ 사진 공개 가장 선명한 괴물 '네시' 모습 포착 "일반적인 물고기는 아니야" 약 30년간 전설의 네스호 괴물, 일명 '네시'를 쫓아온 한 남성이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 가장 선명한 네시의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조지 .. 우리들 이야기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