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강진 사상자, 2,200명 넘어...수색작업 난항...
지난 2003년 대지진이 났던 이란에서 주말에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50여 명이 숨지고 2,000명이 넘게 다쳤다. 현지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지진이 닥친 이란 북서부 지역은 지붕과 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집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곳곳마다 성한 주택이 없을 정도로 온 마을이 폐허가 돼 버렸다.
※ 영국은 올림픽이 끝나 자축하는 날 이란은 지진으로 아비규한을 이루는 대조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이란이 지진에 취약하다고 하는 그곳의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를 엄청나게 뽑아내고 있는 곳이기에 비어있는 땅속까지 지진의 울림이 자꾸자꾸 간다면 지구가 어떻게 될까를 한번쯤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있는데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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