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촌 5375

호국인촌 꽃나무

호국인촌 대문 위쪽에 있는 자두나무 꽃입니다. 열매가 많이 열리진 않지만 그래도 꽃을 피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나무지요. ♥ 장독대 옆에 있는 개복숭아 나무에요. 몽글몽글 물이 올라 이제 곧 꽃을 피우겠지요. 소백산 자락의 찬 기운 때문에 호국인촌의 새싹이나 꽃은 다른 곳보다 조금 늦답니다. ˘∫˘ ☞ 건물 앞에 바로 있는 매실나무 꽃이에요. 매화는 참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다복다복하게 꽃이 피는 걸 보니 올해는 매실이 많이 열리겠어요. ♣ 올해 열매에 기대를 걸어보는 앵두나무에요. 작년에는 열매가 많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꽃이 핀 걸 보아하니 열매가 풍성하겠어요. 새콤새콤한게 비타민 충전되는 느낌 아시죠~ ˘●●●˘ 마당에 민들레꽃이 많이 피었어요. 작년에 민들레씨가 많이 퍼졌었나봐요..

봄을 알리는 꽃나무

호국인촌 대문 앞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호국인촌에 들어오실 때 제일 먼저 반겨주는 꽃나무지요. 시내에서 들어오는 길 옆으로도 벚꽃이 피어나고 있어요. 어디에 나무가 심어져 있든지 보고 기분이 좋아지는 건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대문 안에 있는 나무나 대문 밖에 있는 나무나 다 봄향기를 불어냅니다. 봄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