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8월 12일 비오는 날 호국인 촌에서

호국영인 2012. 8. 13. 11:25

 

 

 

 

 

 

※ 가물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세찬비가 식물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네요.

 

    잠깐 멈춘 비속에서도 가을의 상징인 잠자리가 

    잠시 쉬고 있지요.

    

    비속에 어두어지는 호국인 촌의 불빛도

    흐릿한 연무속에 묻히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