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7월30일 "용감한 사진작가 덕분에 화산 속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라며 화산 속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트리뉴카이우르 화산은 4000년 전 분화한 이후 현재까지 휴화산으로 남아있으며 화산 내부에 마그마가 응고된 형태로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 이채롭다"라고 설명했다.
화산 속 모습을 찍은 '용감한 사진 작가'는 루리 벨르거시(Lurie Belegurschi)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인근 트리뉴카이우르 화산 속으로 직접 들어가 촬영했다. 루리 벨르거시가 찍은 화산 속 모습은 커다란 동굴로 보이지만 4000년 전 마그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벽의 색깔이 마치 무지개처럼 영롱한 빛을 나타낸다.
화산 속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휴화산이래. 잘못건들면...", "화산속 찍어보겠다는 용감한 사진작가의 불굴의 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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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궁금증은 끝이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화산 속이 궁금하여 휴화산 속까지 들어갔는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을 하며 그바람에
우리는 그 속까지 들어가보지 않아도 사진으로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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