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구역 첫 사업지 선정… 4대강 논란 '2라운드' 투자비 8조원 회수 위해선 14개 신도시 더 지정해야
낙동강 본류에서 하루 28만t의 물을 취수하는 경남 창원시 본포취수장 인근 강이 4일 초록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녹조현상이 심하다.환경단체에서는 이 녹조가 4대강 사업 으로 보가 건설되면서 낙동강이 거대한 호수로 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4대강 사업비 8조원을 회수하기 위한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부산을 첫 시범단지로 선정하며 본격화됐다. 4대강 구간인 낙동강 유역에 수원 광교신도시와 비슷한 규모의 신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주택 2만9,000가구)를 2018년까지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강변에 택지를 개발하는 것이라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개발이익도 4대강 사업 부채를 갚기에 턱없이 부족한 6,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수공이 8조원을 회수하기 위해서 에코델타시티 같은 신도시를 13, 14개를 지정해야 하는 것이다. 4대강 사업에 대한 또 다른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4대강 사업비를 회수하려고 하고있다고 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친수구역 사업이 불투명하여 회수가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4대강 사업이 결론적으로 볼때 국민의 혈세만 늘어나는 결과가 만들어 졌으며 지금 강으로 많은 돈이 흘러가고 있디고봅니다.
앞으로 4대강을 지키는데만해도 얼마나 많은 혈세가 들어갈것이며 또한 지금도 부실공사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홍수 피해·수질 오염 등 매우 위험한 개발을 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것을 염려되며 이로 인하여 한국에 대재앙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을 추진한그들은 잘못된 것을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며 또한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지... 시작은 있으면서 끝날때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그런사회가 돼서는 안되겠으며 무슨일이 있어도 꼭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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