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태양 폭풍’의 비밀 밝혀지나?

호국영인 2012. 7. 29. 08:01

 

’태양 폭풍’의 비밀 밝혀지나?...

 

미국 천문학자들이 태양의 코로나를 찍은 역대 최고 해상도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고해상도 코로나 분광복사계(Hi-C)는 탐사 로켓을 발사시켜 태양의 초강력 자외선 파장을 1600만 화소로 담아냈다.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 센터에 따르면 이번 탐사 로켓의 미션은 짧은 시간 내에 수행되었지만, 코로나 연구에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찍힌 사진들은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이 찍은 기존의 최고 해상도 사진에 비해 다섯 배나 더 세밀하다. 태양 대기권의 가장 바깥층인 코로나는 이온화된 가스나 플라즈마로 이루어져있으며, 100만도에 달하는 고온으로 X선과 자외선 파장을 방출한다.

과학자들은 코로나가 태양 대기권의 가장 바깥층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표면보다 뜨거울 수 있는지, “코로나 질량 방출”의 원인이 무엇인지 연구해 왔다. 코로나 질량 방출은 ‘태양 폭풍’으로 일컬어지며 지구의 자기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지난 7일 오전에도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해 약 30분간 단파통신(HF) 장애가 일어났었다. NASA는 지구 3배 이상 크기의 흑점으로 150년 만의 최대 규모 흑점 폭발이 2013년 5월 극대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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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과학은 엄청난 발전을 하여왔기에 태양의 코로나를

    찍은 해상도를 볼수가 있는 것처럼 코로나 질량 방출에

    태앙 폭풍으로 자기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우리는 앞으로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많이 알수가 있지만

    우주에서 일어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냉철하게 바라보면서 판단 하지만

    유독 자기자신에게만 유하다 보니 진짜를 지나치고 있기에

    무엇이 진짜로 중요한 것인지를 모르고 어영부영 하다보면 

    미래인 다음 세계 갈 준비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