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현생.후생... 전생.현생.후생... 우리가 태어나기 전 전생에 대한 사연도 있을것이고... 현생을 마치고 나면 곧 바로 이어지는 후생에 관한 궁금증도 있을것이고... 그동안 아무도 생에 대한 정의를 명쾌하게 밝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호국인촌 스승님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 생에 대한것을 알게 .. 호국신인촌 체험 2015.11.13
실행은 우리의 무기... 실행은 우리의 무기... 반소매옷이 어그제인데 긴소매에 두꺼운옷까지 착용를 하고 난로에 불을 짚히고 땔감 준비겸 산으로 올라가는 길목 우리의 텃밭이 있는데 호국인촌 하루일과속에서 유일하게 가는곳이 이텃밭 그곳은 작은 체소밭 내가 반기는곳 밤사이에 산짐승들의 방해가 없는.. 호국신인촌 체험 2015.11.13
안보이는 호국인촌의 일들... 안보이는 호국인촌의 일들... 산아래서 피어오르는 물안개 따라 산속에 들녁은 풍경화로 변하고 앞마당에 널려있는 낙옆또한 정겨움을 주네 언제서부터인가 다람쥐 한마리 마당에와서 이모습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말없는 자연이지만 소리없이 만들어내는 풍경들 누가 시인이라.. 호국신인촌 체험 2015.11.11
영혼에 행운을 놓치지 않았으면... 영혼에 행운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늘에서 맑은 빗물이 떨어지고 있는 호국인 촌. 모두가 비가 오지 않아 내년의 농사를 걱정하는데 고맙게도 하늘은 물을 먹금고 쏟아지고 있다. 물먹은 단풍의 색도 고운데. 단풍으로 물든 산봉우리를 솟아오르는 운무가 산에 단풍이 불이붙어 타는듯.. 호국신인촌 체험 2015.11.08
안개로 자욱한 호국인촌의 아침 안개로 자욱한 호국인촌의 아침 산아래 풀잎에 이슬들이 걸음 걸음 신발을 적신다 물소리 새소리 벌래소리 사람소리 야채밭에는 벌래들이 자리를 잡고 어제밤 고라니도 텃밭을 지나가고 밭뚝에 심어놓은 돼지감자 산돼지가 냄새을 맡고 내래와서 땅을 파고 땅속에서는 산쥐들이 감자에.. 호국신인촌 체험 2015.11.06
황금벼가 머리를 숙이며 익었을때... 황금벼가 머리를 숙이며 익었을때... 엇그제 모를 심는 것을 본 것 같은데 언제 저렇게 벼가 달려 황금물결이되었나. 특히 햇빛이 따겁게 쏟아지는 요즘은 이른 올벼를 타작하여 추석에 송편을 만들어 하늘에 받치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농부는 바쁘다. 요즘 농사를 짓는데 모두가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9.18
호국인촌의 아침... 호국인촌의 아침 하늘을 보니 하늘에는 선녀구름들이 너울 너울 움직이고 산아래 안개구름도 동참을 하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수있을까 뜻있는 분들이 지나온 발자취들을 그려보며 빈자리 그자리가 오늘따라 마음구석이 아프다 누가 누구을 위해서 걸어가는길은 아니지만.... 호국신인촌 체험 2015.09.15
항상 똑같은 한마음이어야하는데... 항상 똑같은 한마음이어야하는데... 오늘은 오전내내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양동이로 물을 붇듯이 쏟아진하루다. 태풍은 지나 같다고하는데 다음 태풍이 줄서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어쨋든 오늘은 빗속에 하루다. 7월4일인가 얼마되지 않았는데 호국인 촌의 식구들이 열무를 심.. 호국신인촌 체험 2015.07.29
호국인 촌의 꽃속에서... 호국인 촌의 꽃속에서... 봄이면 나물이나 국을 끓여 먹을 수 있게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내어주던 나물들이 이렇게 어느때가 되면 우리에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해준다. 먹는 즐거움은 배를 채워주지만 보는 즐거움은 마음을 채워주기도한다. 마음이 즐거우면 정신도 즐거.. 호국신인촌 체험 2015.07.28
귀먹고 눈멀은 우리의 마음속으로는... 귀먹고 눈멀은 우리의 마음속으로는... 맑은 하늘에 아름다운 새들이 줄을 이어가듯 날아가는 것 같다.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듯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 가을을 연상케한다. 깊어가는 한여름에 무성한 진녹색의 매미의 울음소리가 시끄러운 요즈음에 하늘은 늦가을처럼 파란색이다. 태풍.. 호국신인촌 체험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