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신앙 없어도 양심 따르는 사람을 용서 "신은 신앙 없어도 양심 따르는 사람을 용서"라는 이 말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도 아마존의 밀림지역을 가면 종교라는 것은 없고 단지 자신이 필요한 나뭇가지를 꺽거나 또는 배가고파 동물을 잡으면 "신"께 그들이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빌어주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비는 그것.. 호국신인촌 체험 2015.07.17
호국인촌의 말씀들... 호국인촌의 말씀들... 아침 일찍 일어나 바구니들고 텃밭을 찾았다 시장에 온것처럼 야체들이 반기면서 너도 나도 자랑을 하는것처럼 키자랑을 하고있다 살며시 다가가 눈 미소에 사랑을 나누어본다 산아래 울타리에는 어느새 산딸기가 고운색을 비추이며 자기의 몸채을 자랑하는데 그.. 호국신인촌 체험 2015.06.29
지금 이 현싯점에서 우리는... "> 지금 이 현싯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여기는 과연 어느 위치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갈수도 없는 그 길 지금 이 현싯점에서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자신을 뒤돌아 생각해보시고... 호국인촌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어느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5.30
2박3일의 호국인촌 생활 2박3일의 호국인촌의 생활 시간은 사람이 만들어 놓고 그속에서 허덕이며 움직인다 십오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호국인촌이 곳곳히 새로움으로 변하고있다 식구님들의 말 식구님들의 눈물 식구님들의 마음 공부 식구님들의 마음에 행으로 이루어지는일들 육계의 흐름으로 이여지는일...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5.18
본인의길 본인이 만들어 가는것인데 본인의길 본인이 만들어 가는것인데 나 혼자 가는 길이 있고 같이 공유하면서 만들어 지는 과정에 길을 모를 뿐 우리는 지금 인생의 길을 걷고 있다. 끌려서 가는것이 아니고 내가 걸어가고 있는것인데. 사람이 태어나면 너 나 할것없이 이름이 있다. 우리가 걸어 다니는 길도 이름이 있.. 호국신인촌 체험 2015.05.11
자연이주는 호국인촌의 행복... 자연이주는 호국인촌의 행복... 호국인촌 마당에는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자리을 잡고 활짝 웃고 있으며 텃밭에서도 야체들이 식구들을 반기고 있다 오늘도 그들을 바라보며 자연에게 감사 인사하는데 시샘하는 벌래들이 뒤질세라 품을 잡고 먼저 시식를 즐기는 모양세가 많이 배고픈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5.10
같이 공유하는세상 하나의 돌담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물건들이 준비되는과정 아주 좋은 큰돌이라도 혼자서는 돌담을 만들수 없으며 작은돌이 있기에 큰돌의 가치가 부각되는것인데 큰 돌을 위해 무수한 작은돌들이 받침대가 되어 그자리을 지켜주고 받쳐주는 역활들이있으며 분담을 잘 하여야 무너지.. 호국신인촌 체험 2015.05.06
어둠속에도 진실의 빛은 살아 이세상에 퍼질 것이다 어둠속에도 진실의 빛은 살아 이세상에 퍼질 것이다. 사람들 모두가 살아가는데 진실이 있을까? 살아 움직이는 이자체가 모두 다 진실만은 아니라고본다. 그러기에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진실한사람의 얼굴은 깨끗하고 밝은 빛이난다고나 할까.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보면 깨끗하고 밝아.. 호국신인촌 체험 2015.05.01
이봄에 새로운꽃이 핀다는 것은... 이봄에 새로운 꽃이 핀다는 것은... 역시 봄은 좋다. 봄은 아름다운 꽃들이 제일 많이 핀다. 새로운 싹이 돋아나면서 꽃이 피는 이봄은 제일 먼저 바쁘게 피어난 꽃잎은 하얀눈이 쏟아지듯 흩날리는 모습은 한겨울의 눈보다도 아름답다. 꽃잎이 떨어진 꽃길을 걷는 기분은 흐믓하다. 호국..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25
2개의 오색구름이... 2개의 오색구름이... 달리는 차안에서 하늘이 보인다. 하늘에 아름답게 보이는 오색구름이 보여 바로 폰으로 찍은 몇카트에 사진이 모두 옅은 색으로 보이는 안타까움이다. 단양가는 차안에 그분이 앉아 계셔서 그런가. 알 수없는 구름도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그 그림에 색조를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