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신은 신앙 없어도 양심 따르는 사람을 용서

호국영인 2015. 7. 17. 16:42

"신은 신앙 없어도 양심 따르는 사람을 용서"라는

    이 말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도 아마존의 밀림지역을 가면 종교라는 것은 없고

    단지 자신이 필요한 나뭇가지를 꺽거나 또는 배가고파

    동물을 잡으면

    "신"께 그들이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빌어주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비는 

    그것이 진짜 "신"을 믿는 믿음이라 보며

    사람이 처음 이세상에 태어났을때도

    종교라는 자체는 없었다 한다

    

    누구나 신을 믿는 마음은 똑같고 자신의 마음에 의하여

    선과 악을 바꿀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종교를 위한 삶이 아닌

    종교가 나를 위한 삶이 되어야만

    바르게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내가 있어야 종교가 있는것이 아닌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이 꿋꿋하면 믿음을 찾지 않겠지만

    제일 약한것이 사람이기에 어떠한 의지처를 찾다보니

    종교가 생겼지만 자신이 가야할 길은

    누가 대신 걸어가 주는것이 아니고

    자신만이 스스로 걸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나'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