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본인의길 본인이 만들어 가는것인데

호국영인 2015. 5. 11. 08:17

본인의길 본인이 만들어 가는것인데

 

나 혼자 가는 길이 있고

같이 공유하면서 만들어 지는 과정에 길을 모를 뿐

우리는 지금 인생의 길을 걷고 있다.

끌려서 가는것이 아니고 내가 걸어가고 있는것인데.


사람이 태어나면 너 나 할것없이 이름이 있다.

우리가 걸어 다니는 길도 이름이 있는것처럼.

우리가 걷는 길이며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다.

길을 걷다보니

가시도 있고 꽃도 보이고 돌맹이가 앞을 가리고

가시가 보일 때는 가시를 빼낼 때까지

아픈 것을 이겨야하고

꽃이 보일 때는 향내에 따뜻한 시간이 만들어 지고

큰돌이 앞을 가릴 때는

그 돌을 움직일 때까지 얼마나 힘들까

 

이것이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

본인이가는 길 누가 잘못가라고한 것이 아닌데.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도

잘되면 내가잘해서 잘된것이고

안 되면 조상 탓으로 돌리고

본인이 잘못해서 그런 것을...

모든 것은 내가 만들고 내가 걸어가는 길인데

남이 만들어줘서 잘 걸어가고 있다면

그 사람 또한 그것도 본인의 길이라는것을...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내가 가는길에

내가 해야 할 일이구나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면 돼는데 

 

사람이 사는길100년이라고 친다면

많다면 많은 시간이고 적다하면 적은시간.

찰라같은 세상 

이 세상에서 해야 할일을 다 해본다고 생각해보면

생각하기에 따라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가

 

그때 그때 시간에 따라 선과 악이 바꾸어지는것처럼.

바꾸는것은 누구인가 바로 본인이다.

내가 있어야 이승에 길이 있고 저승에 길도 있다.

우리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인생길은 공유가 있지만 

 

저승길은 혼자가는길 .

올 때도 혼자이고 갈 때도 혼자인데.

저승 갈 때는 공유하는 동무가 없다.

이승에서 우리같이 걸어가는길

서로가 가는길 알려주고 가시밭길 보다는 꽃길로

인도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