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그 길... 돌아가는그 길... 남 대천에 가보면... 태평양을 한바퀴 돌고 오는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미물 인 물고기도... 자기가 태어난곳을 다시 찾아 가는것은 물고기가 태어난곳으로 돌아오는것도 그 곳에 알을 낳고 몸을 묻기위함이라고 한다. 사람은 영(혼)장이라고 한다. 동, 식물군 중 영(혼)..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16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말씀이다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말씀이다. 날씨가 너무좋아 청풍명월로 향했다. 같이간 식구들이 모두 좋아한다. 덩달아 더 기분 좋은 것은 우리들이다. 화사한 벚꽃이 모두를 반기는 것이 봄기운이 모두를 즐겁게한다. 모든 식구들이 하얀 벚꽃처럼 하얀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들을때 가슴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14
천운과 행운이 있는 생... 천운과 행운이 있는 생... 텃밭에 심은 씨앗이 자리를 잡고 싹이 나오고있다 새싹은 내일의 기쁨을 주면서 희망을 주는것처럼 사람도 태어남의 기쁨과 미래의 꿈이 있는것처럼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다 사계절에 흐름은 사람에게 고귀한 시간들을 주는데 감사함과 고마..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07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왜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왜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왜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엄마 젖을 먹고 클때는 누구나가 정신이 맑고 깨끗한 상태인데 점점 커나가면서 우리는 주위에서 보고 느끼는 것은 모두가 자신도 모르게 어두운 상태로 변해간다..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04
따뜻한 이 봄날 다음을 기약한다... 따뜻한 이 봄날 다음을 기약한다... 역시 봄날의 따스함은 좋다. 얼었던 땅속에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는 커다란 칡뿌리를 캘 수가 있다는 것이 즐겁다. 칡의 쌉쌀함과 달착치근은함 때문이기도하지만 예전엔 먹을 것이 없었을때에는 칡의 분말로 음식을 해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쌀.. 호국신인촌 체험 2015.04.01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은 정신속에서 삶이 공존하여야한다. 사람이 태어났을때는 모두가 정신이 시키는 행동을 하겠지만 그들이 커가면서 삶에 지배를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삶이라..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31
사람도 각자 가는 길이 모두가 다르다 사람도 각자 가는 길이 모두가 다르다. 남쪽에서 부터 봄은 오고 있는데 청풍명월에도 이렇게 봄이 왔네. 푸르고 푸른 저 강물이 뿜어대는 저 분수는 봄에 시원함을 더해준다. 이봄 청풍명월에 벚꽃이 흐드러질때가 곧 오겠지만 그때는 많은 차들로 길이 막힌다.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왔..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28
생이 가는길... 생이 가는길... 어두움이 밖을 채우는 저녁 초승달이 호국인촌 마당에 빛을 내린다 식구님들의 생각이 떠 오른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생이 가는길에는 삶이라는 시험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이 현실에서 만들어지고있는지... 버리고 가야할 몸체에다 얼마나 많은 업을 만들어..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25
잠을 자고있는 황금개구리를 발견하였다. 잠을 자고있는 황금개구리를 발견하였다. 역시 봄은 봄인가보다. 호국인 촌에는 황금개구리가 살고있는데 낙엽을 치우다보니 이렇게 잠을 자고있는 황금개구리를 발견하였다. 잠을 자고 있었는지 아님 사람소리에 숨어있다가 들킨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호국인 촌에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24
자연이 준 법칙 자연이 준 법칙 계절은 우리에게 희망를 준다 호국인촌 과일나무도 줄기마다 꽃이 맺히고있다 씨앗봉지을 들고 텃밭에 가는데 개울가에 개구리가 소리을 내며 봄을 알린다 작년에도 올해에도 똑같은 울름소리인데 오늘따라 마음안에 생명의 소중함이 보인다 우리는 현실을 살면서 얼마..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