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자연이 준 법칙

호국영인 2015. 3. 17. 08:23

 

 

자연이 준 법칙

 

계절은 우리에게 희망를 준다

호국인촌 과일나무도 줄기마다 꽃이 맺히고있다

씨앗봉지을 들고 텃밭에 가는데

개울가에 개구리가 소리을 내며 봄을 알린다

작년에도 올해에도 똑같은 울름소리인데

오늘따라 마음안에 생명의 소중함이 보인다

우리는 현실을 살면서 얼마나 업을 만들며 살까.

몸체으로는 씨를 뿌리지만...

 

마음안에는 왜 이렇게 허전할까.

살아있는 현실 핑게삼아 우리는 돌아가는 그길에

얼마나 많은 짐을 만들고 있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것처럼

사람도 태어남과 동시에 불변의 원칙 그길에 있는데

시험속에 있는 우리사람은 보이는 힘에만 의존을 하고

보이지않는 힘을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좀 더 생각해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