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 가는길...
어두움이 밖을 채우는 저녁
초승달이 호국인촌 마당에 빛을 내린다
식구님들의 생각이 떠 오른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생이 가는길에는 삶이라는 시험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이 현실에서 만들어지고있는지...
버리고 가야할 몸체에다
얼마나 많은 업을 만들어 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지
이세상에 태어난 뜻을 알고 목적을 알고 살아간다면
이 시험속에서 생에 길에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알자
다시한번 지우고 비우고 버리고
자신이 가는길에 힘이되길...
'호국신인촌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0) | 2015.03.31 |
---|---|
사람도 각자 가는 길이 모두가 다르다 (0) | 2015.03.28 |
잠을 자고있는 황금개구리를 발견하였다. (0) | 2015.03.24 |
자연이 준 법칙 (0) | 2015.03.17 |
도태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0) |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