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호국영인 2015. 3. 31. 10:12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몸둥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 아니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은 정신속에서 삶이 공존하여야한다.

사람이 태어났을때는 모두가 정신이 시키는 행동을 하겠지만

그들이 커가면서 삶에 지배를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삶이라는 

혼란속에서 흔들림과 주위환경에 물들어 자신도 모르게 

주위환경과 타협하다보니 정신이 몸둥이를 지배해야 하는데

어느 날부터 자신도 모르게 몸둥이지배를 정신이 받고있다.


이렇게 살다보니 정신이 밝고 맑아 자신의 길을 제대로

가야 하는 것을 잊고 현제의 삶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현제의 삶이 중요하다보니 이것저것 없이 그저 몸둥이를 

위하는 것만이 최고인 줄 알고 욕심만이 앞을 가려 남보다는

잘살아야하고 남보다는 더 많이 가져야하는 강박감의 욕심이

잘못하면 남을 죽이는 결과까지 가기도하는 현생의 삶이다.


이런삶을 우리는 살면서 힘들다는 말뿐 행동으로 그 삶을 벗어

나려하지 않고 주위의 삶에 결과를 보면서도 그들과 타협하여

정신에 아픔만을 줄뿐 다음세상과는 거리가 멀고 좋은 곳에

간다는 생각은 이미 접어버리는 것이 현실의 삶이다. 

혼이 있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우리의 삶이지만 언젠가는 자신을

안다면 엄청난 후회의 결과를 알 뿐이다.


한번사는 생의 목숨인데 이왕이면 후회없는 삶을 살았으면...

나는 나이기에 자신에 정신을 찾았으면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