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왜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호국영인 2015. 4. 4. 17:40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왜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왜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엄마 젖을 먹고 클때는

         누구나가 정신이 맑고 깨끗한 상태인데

         점점 커나가면서 우리는 주위에서 보고 느끼는 것은

         모두가 자신도 모르게 어두운 상태로 변해간다고 할까?

         부모를 비롯하여 주위의 어른들에 의하여 세상의 어두면을

         자신도 모르게 물들어 어두운 내면을 갖게된다고 봐야겠다.

 

         그러다 부모를 비롯하여 주위에서 안좋은 것을 보면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모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리석어

         지면서도 자신만이 최고 인줄 알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요즘의 세태가 이렇게 변하여 가는 추세이라 우리는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조차 모를정도로 옳고 그름에 주관이 틀리다.

 

         사람사는 삶은 모두가 태어 날때는 바르고 깨끗하였지만

         자신도 모르게 눈이 주위와 공유하는 습성에서 시작되어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가름을 할줄 모르는 자신이기에 

         잘못된길을 걸어가면서도 그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는 착각과

         자신의 정신이 아닌 남의 정신에서 살다보니 진짜는 그것이

         자신을 어리석게 만드는 요즘의 현실이 아닌가생각한다.

         이럴수록 우리는 정신을 바짝차리고 바른 길을 걸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