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전생.현생.후생...

호국영인 2015. 11. 13. 06:50

 

전생.현생.후생...

 

우리가 태어나기 전 

전생에 대한 사연도 있을것이고... 

현생을 마치고 나면 곧 바로 이어지는

후생에 관한 궁금증도 있을것이고... 

 

그동안 아무도 생에 대한 정의를 명쾌하게

밝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호국인촌 스승님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 

생에 대한것을 알게 되었지요.

 

내가 태어난것은

우리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호국인촌 스승님 말씀은 다르지요.

내가 태어날려고 정해졌다면

우리 부모가 아닌 다른 부모 한테서라도

태어날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냐 하면      

이미 태어날려고 정해진 일이기 때문에

누구의 몸을 빌려서라도 태어날수 밖에 없으며

선택된 몸은 바로 우리 부모님이었기 때문이라고

스승님 말씀중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인간은 한편으로는

영장의 동물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그것은 모든 생명체는 혼을 지니고 있지만

그중에서 인간은 삼신 (정신.육신.심신) 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생명체보다

혼이 제일 크다하여

혼의대장 즉 영장 이라는 표현을 하기도합니다.

 

전생에 나는 무엇인지는 몰라도 현생에 나오면서

다른 생명체보다 축복받은 인간의 몸을 받아서

탄생된것은 크나큰 영광이 아닐수 없읍니다.

생명은 높고 낮음이 필요없는 평등한 자격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지만...

 

우리 인간한테는 동.식물 군과는 다르게

높은 지능지수 를 부여 함으로써 세상을 만들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지혜를 가지고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삶은 곧 시작이고

각자 자기의 길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배인데

현생의 삶을 항해를 떠난 배 라고 비유를 하고

각자가 선택한 뱃길은 본인들의 생각에 따라

키를 움직이기 때문에 각자다를수 밖에 없겠지요.

 

거센 파도를 만나도 이겨내고

세찬 바람이 불어도 잘 견디는 배가 있는가 하면

파도가 조금만 출렁대도 앞을 못 나가는 배

항구에 도달 하기도전에 풍랑으로 침몰하는 배

항해도중 일어나는 각양각색의 일들이 생기는데

왜? 거센 파도와 싸우면서 가야하는지...

험란한 항해를 해야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