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속에서 헤맬때... 짙은 안개속에서 헤맬때... 요즘은 아침엔 안개가 짙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피여오다가 안개가 걷히면 추운 날씨가 땀이 날정도로 덥다. 그런대도 우리는 이런 안개속을 달려가야 할 때가 가끔은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안개속을 뚫고 가려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25
황홀경에 빠지도록 노란 은행잎과 같이 황홀경에 빠지도록 노란 은행잎과 같이... 가을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하늘의 구름을 보니 가슴이 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우리가 가을 속에 파묻히는 요즘이다. 온 산천을 둘러 보면 울긋불긋 단풍속에 마음마져 빠져드는것일까... 호국인 촌의 하루하루..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24
현실에는 어렵더라도 자신의 길을 알고 간다면... 현실에는 어렵더라도 자신의 길을 알고 간다면... 달려가는 차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까? 무심코 돌아본 그곳에는 부부가 폐지를 끌고다니는 유모차에 가득싫고 가는 모습이 빠르게 달리는 차속에서 우리를 생각하게한다. 젊었을 때는 그 부부도 살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자식..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23
자연식의 버섯을 찾아 보면서... 자연식의 버섯을 찾아 보면서... 몇일전에도 산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버섯이 우리에게 건강에 좋다는듯 따가라 손짓하는 것을 뒤로하고 산을 내려왔다. 호국인 촌 산에는 요즘 버섯이 한창이다. 예쁜 것도 있지만 매끄럽게 보이는 것도있다. 버섯을 모두먹을 수는 없다. 잘 못 먹으면 독..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22
선과 악은 공존한다고 하지만... 선과 악은 공존한다고 하지만... 하늘에 무지개와 신비스롭게 뜬 구름을 보며 TV에서 보는 연속극을 생각하게 한다. 실 생활에서도 우리는 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지 악녀의 역활은 겉모습은 모두가 선인처럼 보이지만 어느순간 보면 최고의 악인 역활이 절정을 이른다. 그런데 요즘 연속..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18
호국인 촌식구들의 모임 3일째 호국인 촌식구들의 모임 3일째 2박3일 모임의 3일째 되는날 식구들은 모두가 물음과 물음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는 앞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세계의 진실을 향하여 걸어가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길을 걷기로 하였다. 가을의 산행을 끝낸 호국인 촌식구들은 겉보다는 마음속..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16
호국인 촌 식구들의 모임 2일째 호국인 촌 식구들의 모임 2일째... 2박3일의 모임에서 2일째는 호국인 촌식구들은 양백산으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호국인 촌에서 양백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이라 힘이들었지만 힘든만큼 우리들에게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결과를 보았다. 정상에 올라 ..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15
자연이 준 호국인 촌의 풍경 자연이 준 호국인 촌의 풍경 양백산 산기슭을 바라보니 골짜기 사이 사이로 물안개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 처럼 아름답다. 개울가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모양들이 이토록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 질줄이야 이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어디에 견주고 비교될까. 솜씨좋은 그림쟁.. 호국신인촌 체험 2014.10.09
다음세상을 기약 할 수 있는... 다음 세상을 기약 할 수 있는...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들녁은 풍요롭다. 풍요로운 들녁을 바라보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고 마음이 넉넉해진다. 넉넉함을 앞에다두고 호국인 촌의 다리를 건너는 우리들의 마음도 넉넉해짐과 평화로움을 느낀다. 건너가기가 쉽지 않은 저 .. 호국신인촌 체험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