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세끼만 먹을 수 있다면... 밥 세끼만 먹을 수 있다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에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닐것이다. 물론 많은 돈을 갖고사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다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은 아니고 살아가는데 돈에 여유로움 뿐일것이다. 몇일전 어느분이 호국인 촌에 오셨다.. 호국신인촌 체험 2014.09.06
통로를 꼭 통과하여야만... 통로를 꼭 통과하여야만...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10년을 살았으면 10년의 길을 걸었고 30년을 살았으면 30년의 길을 걸었고 50년 60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80년의 길을 걸으며 살던 사람도 살다 보면 자신이 꼭 통고해야 할 곳이 분명.. 호국신인촌 체험 2014.08.16
호국인 촌... 호국인 촌... 소백산 물줄기와 양백산 물줄기가 흐르는 합수지점에 뜻을 지니고 있는 호국인 촌 누구도 넘볼수없는 주인공이 정해진 이곳 사람이 사는곳마다 현실에는 임자가 있는것처럼 이곳 호국인촌에서는 개인이 아닌 전체을 위해 역사가 만들어진다는 말처럼 다른 세계를 살고있는.. 호국신인촌 체험 2014.08.14
호국인촌 실화 호국인촌 실화 이산 저산 고을 고을이 뿌연 안개비가 가득찬 하루 장화을 신고 막대기 하나들고 그릇하나 손에 들고나섰다. 어제 뒷산서 딸기을 땃는데 밤사이에 또 얼마나 익어을까 생각하고 만반에 준비를 하고가는데 풀 벌래와 나비들도 한목하겠다고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빨간 산.. 호국신인촌 체험 2014.07.01
상대와 우리 그리고 나 상대의 생각을 읽어보고 그 마음을 알수있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실수가 없을것이다. 자기 기존에 맞추어 생각과 행동을 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오해도 생길수 있고 실수도 생길수있다. 나을 바로알자. 정답을 알면서도 실천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 남을 .. 호국신인촌 체험 2014.06.30
호국인촌 다녀간 손님이야기들... 호국인촌 다녀간 손님이야기들... 신기하다는 말을 표현하더니 이해가 안돼는 자리라고 말을 하면서... 이곳에 있으니 근심 걱정들이 생각도 안나고 모든일들이 잊혀진다는말 그뜻은 무엇일까요. 자유러운 마음도 생기고 서로가 서로을 용서 할수있는 마음에 여유도 느끼고 넉넉한 마음.. 호국신인촌 체험 2014.06.26
반 사 경... 반 사 경... 호국인촌 선생님께서 치료 도중 잠깐 쉬면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어둠을 환하게 밝히려면 반사경이 필요해요. 빛이라는 것은 한 곳으로만 가죠? 그 빛이 가는 그 밑에는 다 어둡죠? 그것을 각에 맞춰 그 어둠까지 비춰주게 만드는것이 반사경지요. 깜깜한 밤에 여기가 어.. 호국신인촌 체험 2014.05.23
자식이 자신의 곁을 떠났어도... 자식이 자신의 곁을 떠났어도... 벌써 봄도 지나가고 있다. 요즘 흔하게 피는 꽃이 민들레인데 민들레가 몸에 좋다하여 사람들이 너무 많이 채취하다보니 씨도 없는 것 같았는데 과수원에는 농약을 뿌려 그런가 바닥에 깔려있는 것이 민들레가 아닌가. 민들레는 밟아도 밟아도 되살아나.. 호국신인촌 체험 2014.04.27
호국인 촌 앞마당에서 호국인 촌 앞마당에서... 양백산 산기슬을 바라보니 골자기 사이 사이로 물안개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개울가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모양들이 이토록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질줄이야 이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어디에 견주고 비교가 될까. 솜씨좋은 그림쟁이... 호국신인촌 체험 2014.04.27
하심속에는 배려 하심속에는 배려... 살기 바쁘다는 핑게로 우리는 과연 인성을 알고 있는지 뒤돌아서 보면 후회스럽고.이해를 하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또한 자신의 생각 속에서 헤메이는 생각은 안일런지 안타까운 생각속에서 마음을 두들겨본다. 마음에 자신을 낮추는 하심과 배려가 만들어져 있었.. 호국신인촌 체험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