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촌의 밤풍경 호국인촌의 밤풍경... 이름모를 풀벌래 소리와 물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의 교향곡을 만들어내고 휘향찬란하고 초롱초롱한 별들이 무대조명을 대신하여 화려하게 비추는곳 한가롭고 여유로운 밤의 무대를 만들어 주는곳 소백산과 양백산의 사이에 자리한 호국인촌의 밤풍경.밤무대... 호국신인촌 체험 2012.09.04
호국인 촌 앞마당에서 호국인 촌 앞마당에서... 양백산 산기슬을 바라보니 골자기 사이 사이로 물안개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 처럼 아름답다. 개울가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모양들이 이토록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질 줄이야 이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어디에 견주고 비교될까. 솜씨좋은 그림쟁이. .. 호국신인촌 체험 2012.09.03
하심속에는 배려 하심속에는 배려... 살기 바쁘다는 핑게로 우리는 과연 인성을 알고 있는지 뒤돌아서 보면 후회스럽고.이해를 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또한 자신의 생각 속에서 헤메이며 하는생각은 안일런지.. 안타까운 생각속에서 자기 마음을 두들겨본다. 마음에 나자신을 낮추는 하심과 배려가 .. 호국신인촌 체험 2012.09.03
태풍이 지나간 단양집 오늘 단양집에 와서 보니... 어제의 태풍 지나간 자리가 눈에 보일정도로 표시을 해놓았다. 마당에는 삭쟁이 나무가지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나무잎들도 어제의 강한 바람을 이야기하듯히 옹기종기 모여 있고. 뒤뜰을 가보니 쓰래트 조각들이 떨어저 흐트러져있다. 바쁜 걸음으로 말없.. 호국신인촌 체험 2012.08.30
창가에서... 창가에서... 때까치 울름소리가 요란스러워 창문을 열어보니 수십마리 때까치들이 나무가지 사히사히 잘도 날고있다. 지난번에도 때까치가 몰려올때 황금까치가 눈에 보여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는데. 바로사라지는바람에 찍지을 못하였다. 오늘은 한번 시도을 해볼려고 핸드폰을 가.. 호국신인촌 체험 2012.08.29
호국인촌의 삶 호국인촌의 삶... 신기하다는 말로 표현하고 싶을 정도라면 이해가 되나요. 이곳에 있으면 근심 걱정 생각이 안나고 잊혀진다는 이야기의 뜻은 알겠읍니다. 그럴수 있다는 생각속에서 자유러운 마음도 생기고 서로가 서로을 용서할수있는 마음에 여유도 만들어지고 흐트러진 마음도 잠.. 호국신인촌 체험 2012.08.26
새 생명을 준 선생님 새 생명을 준 선생님... 육십대의 한 여인이 이글을 쓰는 이유는 삶에 새생명을 찾아준 선생님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 하는데 부족함을 이해와 관심으로 보아주시고 선생님을 이야기 하려는것은 병들어 죽음의 어려운 고비에 처해있을때 병원에서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는 병을 아무 .. 호국신인촌 체험 2012.08.21
지나온 시간들 지나온 시간들... 부산에서 구인사로 오는 관광 뻐스을 쳐다보니 몇년전에 저차을 타고 울고 다니던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게 웃고 있지만 그 때을 생각해보니 지난 날이라고 하기엔 아픈기억이 너무도 많아 가슴이 울컥하는군요. 눈물로 시간을 보낸 그 세월들 사람이 .. 호국신인촌 체험 2012.04.16
"이분을 알아보시는 분들" "이분을 알아보시는 분들"... 언제쯤 이분의 말씀을 이해할까요. 수많은 말씀속에는 답이 모두 준비된 이야기인데 미련한 사람들은 그뜻을 이해못하고 이렇게 실수와 실수속에서 겪고 있지요. 항상 용서 해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순간 순간 깨달음을 주시는 그분의 말씀 우리을 보.. 호국신인촌 체험 2012.02.22
호국인촌의 황금개구리 호국인촌의 황금개구리... 호국인촌의 개구리 이야기... 울산에서 손님들이 오시던 날. 더운 여름이다 보니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열어놓고 대청마루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중인데 어느 한분이 깜짝 놀란 표정을 하면서 “저기 저 마당 좀 쳐다보세요!” .. 호국신인촌 체험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