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호국인촌의 황금개구리

호국영인 2012. 2. 12. 00:41

 

호국인촌의 황금개구리... 

 

 

 

 

 

호국인촌의 개구리 이야기...

 

 

 

울산에서 손님들이 오시던 날.

 

 

더운 여름이다 보니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열어놓고

 

 

대청마루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중인데

 

 

어느 한분이 깜짝 놀란 표정을 하면서

 

 

“저기 저 마당 좀 쳐다보세요!” 

 

 

우리의 시선은 모두들 마당 쪽으로 얼굴을 돌려서보니

 

 

그곳에는 뱀이 개구리를 입에물고 있는데 

 

 

입안에 들어가 다리만 보이는 것입니다.

 

 

 

 

순간 그분이 얼른 마당으로 나가시어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를 집어 들고는 뱀의 머리에 나뭇가지를 대려는 순간

 

 

입에서 개구리가 튀어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놀라 쳐다보고만 있는데.

 

 

 

그분은  뱀을 나뭇가지로 뱀을 냇가에 옮겨주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자리로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살려준 개구리는 펄쩍펄쩍 뛰어서

 

 

그분 신발 벗어놓은 자리로 오더니 그순간 개구리 울름소리가 

 

 

큰황소의 울움소리처럼 집안을 쩌렁쩌렁 울리는데

 

 

우리는 너무도 놀라운 광경에 소리 나는 곳으로 가보았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눈이 동그레져서 이곳저곳을 모두찾아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살려준 작은 개구리만

 

 

그분의 신발 앞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상상이 됩니까?” 상상할 수없는 일이지요.

 

 

개구리소리가 잠잠해져서 그분께 우리는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작은 미물이라도 생명을 살려주니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이겠지요. 하시면서 온힘을 다해 

 

 

개구리가 고맙다는 인사하는 소리겠지요.  하셨습니다.

 

 

 

그곳에계신 사장님 한분이 하는 말이 “과학으로 밝혀진 일이지만

 

 

뱀은 먹이를 먹으면 절대로 뱉어내질 하는 것인데요.” 라고 하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하였습니다.

 

 

뱀의 이빨은 입안쪽으로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먹은 음식은 절대 토해내질 못한다는데...

 

 

 

그분께서 자연에 관한 몆말씀을 말씀 하시니... 

 

 

그곳에 오신 손님들은 그이야기를 듣고는 자연에대한

 

 

새로운  세상경험을 보고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말씀 하시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가능한 것이었지만 사람들은 이해를 할수있을지...

 

 

 

 

그냥 신기한 것을 본 것으로민 생각할 뿐입니다.

 

 

 

옛말에 서울가본 사람과 서울 안가본 사람하고 싸우면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보고 듣고 겪고 알고 있지만 누구한테 이야기를 하면은

 

 

이해를 하려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그 소리가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신 사장님들도 시간 속으로 흘려버리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물어보는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 생각에 모든것은 순간일뿐 그냥 신기한 일들을  본것뿐이지...

 

 

 

이해 할려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이지요.

 

 

저는 그때 그 순간을 생생이 기억하면서...

 

 

 

작은 생명체들도 소중한생명을 살려준 은혜를아는데.

 

 

내생명이 소중하면 남의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그작은 개구리가 온 집안이 터지도록

 

 

감사의 표시로 그분께 보여준 울음소리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래도 생명체중에 "영"장으로  태어난 사람으로서

 

 

너무 잘못된 모습들만 그분께 보여드리는 것 같아

 

 

언제나 안타까마음입니다.

 

 

작은 미물도 살려준 은혜에 감사함을 표하느라고

 

 

온힘을 다하여 표시를 하는데 말입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에게 바라시기를

 

 

자연에서 자신들이 받고만 살고 있지 자연 속에 주는것도 배우고 살며

 

 

사람들이 진짜가 무엇인가를 보여주시려 하는것라고 봅니다.

 

 

사람을 살려주면 과연 무슨말이 나올까요? 

 

 

혹시? 내보따리... 잘 생각들을 해봅시다...

 

 

 

 

 

 

 

 

 

 

 

 

 

호국인촌 에서  찍은 핸드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