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무너지고 부서지고…폐허 도시 된 터키 '처참'

호국영인 2011. 10. 27. 05:52

 

무너지고 부서지고…폐허 도시 된 터키 '처참'
<8뉴스>

이번 터키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에르지스의 참상이 속속 드러나고 .

 성한 건물이 거의 없다고 할만큼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지진 피해현장을 이민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ㅁ하늘에서 바라본 에르지스 도심은 폭격을 맞은 폐허, 바로 그 모습.
고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뒤틀린 건물들이 여기저기 즐비합니다.

하지만 매몰자의 생존 한계로 여겨지는 만 72시간이 지난데다,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어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기와 가스 공급이 제한적인 데다 상하수도 시설도 상당 부분 파괴돼

피해지역 주민들은 구호품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자체적으로 수습하겠다며

국제사회의 원조를 거부해 온 터키 정부는

우리나라와 등 30개 나라의 지원 제의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국인촌 그분 말씀중

    ㅇ만들어지면 부셔지고

    ㅇ시작이 있으면 끝이있고

    ㅇ태어나면 죽고

   

    이불변의 원칙은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겪는일 중 정해진일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후회없는 길을 걸으라고 하였지요. 

 

    영화가 아니고 현실인데.

    우리는 지진이 일어날적마다

    부셔지고.무너지고 죽고.또 시작하고  

    살면서 얼마나 많은 잘못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과연 지금 우리는 무엇에 목적을 두고 삶을 살고있는지.

    태어나면 돌아가는길이 얼마나 중요한 답인가을 생각하시고

    현실이니까, 육신이 있을때 일어나는일들

    내면에 나 속면에 나 찾아서...

    무엇이 먼저인지 알고 살아간다면 후회없는삶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