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수십만 마리 벌떼 공격…450kg 돼지 잡아

호국영인 2011. 9. 20. 03:41

 

수십만 마리 벌떼 공격

 

…450kg 돼지 잡아...

 

 

 

 

 

 

 

 

 

 

 

 

 

 

 

 

 

 

 

 

 

 

수십만 마리의 벌떼가 450kg의 돼지를 일제히 공격하여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아리조나주 남부

농장 축사에 꿀벌 약 25만 마리가 들이닥쳤으며

꿀벌에 표적이 된 것은 축사에 있던 돼지로 수많은 꿀벌들이

이 돼지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꿀벌의 공격 끝에 돼지는 결국 목숨을 잃었고,

농장 주인 쥰 휴이트는 “마치 축사가 안개에 쌓인 것처럼

수많은 꿀벌들이 돼지를 공격하였다.” 며 “호스를 가져와 꿀벌 들에게

물을 뿌려 쫓아버리려 하였지만 실패하고말았다.”고 밝혔다.

 

또 “돼지의 이름을 부르자

귀를 조금 움직인 직후 결국 죽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현지 전문가의 조사결과 이 꿀벌은 아프리칸 꿀벌로 밝혀졌으며,

벌 전문가인 리드 부스현지언론과인터뷰에서

“왜 벌들이 돼지를 공격하였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며

“돼지가 벌에 물려 페로몬이 묻으면 수많은 벌들의 표적이 된다.” 고

설명하였다.

 

부스는 또 “20년 이상 벌들을 관찰하여 왔었지만

올해의 벌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처럼 공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역에서의 벌떼 공격은 이번이 처음만은 아니다.

최근에도 49세의 한 남성이 벌떼들에 공격으로

1000군데 이상을 쏘여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  뉴스를 보면서

     호국인 촌 그분의 일이 떠오릅니다.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은

     세상이 다 되었다고 하시지만 ...

    

    "그 분의 육신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면

     세상에는 분명 변화가 오는것을 느낍니다"

       

       몇년사이 지나오는 동안 곤충종류가 갑자기

     자벌레가 온 산의 나뭇잎을 갉아 먹었었고 

     겉잡을 수가 없도록 많아지기도 하였다가 사라지는

     이런 것을 어떻게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벌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올해들어 더 날카롭고 공격적인 이유는 분명히 있겠고

     또 한 다른 곤충들도 날카롭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벌들도 지금 날카롭고 공격적이라고

     양봉을 하시는분에게서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이렇게 세상이 동물 식물 곤충들 까지도

     제정신이 아니듯히 우리 사람들도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이럴수록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추수려

     자신이 갈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