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발견된 길조'흰 참새'

호국영인 2011. 9. 28. 06:21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발견된 길조'흰 참새'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 '길조'로 통하는

흰 참새 3마리가 무리지어 서식 하는 것으로 확인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신안군 도초면 나박포리 주민들은 최근 마을 농협 창고

농경지 주변 등을 오가며 서식하는 참새 무리 속에 온몸이 순백의

깃털로 덮인 흰 참새 3마리를 발견하여 사진 촬영에 성공하였다고한다.

 

이에 대해 한국야생조류협회 고경남 회장은 "흰참새는 피부색소 결핍에

따른 알비뇨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1~2마리씩

흰참새나 까치, 제비 등이 발견되기는 하였지만

도초도에서는 3~4년전부터 참새 무리 속에 간혹 흰 참새가 눈에

띄곤 하였으나  3마리가 떼 지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신안 주민들은 흰색의 새나 동물이 나타나는 것은

그 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것을 암시하는 징조라고 여겨

흰참새의 등장을 반기고 있는것이다.

 

※  흰참새는 피부색소 결핍에 따른

     알비뇨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지만

     3마리가 떼 지어 발견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도초도 주민들은 그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반갑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 

     십여년전에 중요한 일이 있고부터 

     세상의 생명체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멸종이 되었다고 하는 철새들이 무리지어  

     우리나라로 날아오고 있읍니다.

 

     그리고 흰참새처럼 돌연변이가 됀

     변형된 새를 비롯하여

     생명체의 혼돈이 오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새롭게 생각과 생각을 할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