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호국인촌의 삶

호국영인 2012. 8. 26. 16:25

 

호국인촌의 삶...
 

신기하다는 말로 표현하고 싶을 정도라면 이해가 되나요.

이곳에 있으면 근심 걱정 생각이 안나고

잊혀진다는 이야기의 뜻은 알겠읍니다.

그럴수 있다는 생각속에서 자유러운 마음도 생기고 

서로가 서로을 용서할수있는 마음에 여유도 만들어지고

흐트러진 마음도 잠시일뿐 또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

 

얼마전 어느분이 이곳에 오셔서 하던말이 생각나는군요

이곳은 잘못을 용서하고 마음을 비우는자리이군요

신기한 흐름을 보는것처럼 이야기하던 손님 말

이곳은 생명을 이여주는 자리라는 호칭을 쓴 그사람이 생각난다.

 

호국인 선생님이 계신자리이기 때문에...

호국인촌 선생님의 만든 자리라서 그래서 그럴까요.

항상 하시는 말씀중에 이러한 말씀들이 있읍니다.

사람들에게 정신을 조금 호국인촌에 두고가라는 뜻을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가는군요...

 

몸체에 허덕이고 사는 사람들에게 정신에 안정을 주는 이곳

오늘도 이곳에서 잠시 육신을 내려놓고 마음에 중심을 찾아봅니다.

어제도 새마음 오늘도 새마음 내일도...

새 세상을 만들고 꿈꾸게 하는 자리처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호국신인촌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이 지나간 단양집  (0) 2012.08.30
창가에서...  (0) 2012.08.29
새 생명을 준 선생님  (0) 2012.08.21
지나온 시간들  (0) 2012.04.16
"이분을 알아보시는 분들"  (0)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