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를 남기지 못할 것이 염려되어... 종자를 남기지 못할것이 염려되어... 봄철이 오면 이제는 전국 어느곳이나 벚꽃들의 잔치다. 올해는 이 잔치가 모두 빠르게 치루게 된 것이 벚꽃이 생각밖으로 일찍 개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벚꽃뿐만 아니라 다른 꽃들도 모두 일찍 피었기에 보기는 좋으나 벌.나비가 아직 잘 보이지 않.. 호국신인촌 체험 2014.04.14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속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속에... 먼길을 떠나면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우리나라의 산천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더 들게한다. 기차여행은 좀더 푸근한 마음이 들겠지만 버스를 타고 멀리간다는 설레임은 아직도 열여덟살 같은 소녀의 마음이 먼저 드는 것이다. 차창밖으.. 호국신인촌 체험 2014.03.15
불빛의 변화속에... 불빛의 변화속에... 여행길에 불빛을 본다. 산길에는 불빛이 없지만 도시에는 각각의 불빛이 춤을춘다. 부지런히 달리는 시외버스속에서 휘황찬란하게 비추는 불빛이 나름대로 흘러가는 인생처럼 구불구불 굴러가기도 하고 쭉쭉 으자로 뻗기도하며 동글동글하게 춤을 추듯이 빠르게 흘.. 호국신인촌 체험 2014.03.13
호국인촌의 삶 호국인촌의 삶 신기하다는 말을 표현하고 싶을 정도라면 이해할까요. 이곳에 있으면 근심 걱정 생각이 안나고 잊혀진다는 이야기의 뜻은 무엇일까요. 그럴수 있다는 생각속에서 자유러운 마음도 생기고 서로가 서로을 용서할수있는 마음에 여유도 만들어지고 흐트러진 마음도 잠시일뿐.. 호국신인촌 체험 2014.03.01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든 자신이 최고라고 봅니다. 내가 있기에 주위도 있으며 내가 있기에 사회도 있으며 지구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 모든 것이 어찌 되엇든 사람은 이곳의 현실에서는 다 똑같지 않게 살고 있다고봅니다. 높고 낮음도 있으며 부자도 있.. 호국신인촌 체험 2013.02.18
호국인촌의 하늘 호국인촌의 하늘... 호국인촌의 하늘에는 ,흰 구름이 마치 기러기 줄을 맞추어 날아가듯 흘러 갑니다. 도화지 위 에다 파랑 색을 칠 한다면 저 하늘 색 이 나올까요?? 한참 바라보다 태양이 눈 부셔 고개를 내립니다. 눈 에다 마음 에다 맑은 하늘 색 을 담아 호국인촌님들께 드립니다.! 호국신인촌 체험 2012.12.02
산... 산... 바라보고 쳐다보니 무척이도 신기한 산. 무수한 동.식물들이 자리을 잡고 자기자리인양 품내고 서있고. 말없는 산은 속으로 무슨생각을 할까. 내 몸안에서 자리하고 돌아다니는 너회들 왜 서있는냐고 꾸짖을까. 나을 위해서... 너을 위해서... 생각해보니 모두 같이 필요한 존재라는.. 호국신인촌 체험 2012.11.08
흘러가는 물위에 낙옆을 보면서 흘러가는 물위에 낙옆을 보면서... ※ 호국인 촌에는 지하수가 솟아 오르는 냇물이 흘러가는 곳이랍니다.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고 지금처럼 흘러가고 마른잎이 떨어져 그곳에서 유형을 하기도하며 흘러가다가도 서로가 먼저 떠내려가려는 나뭇잎에 서로가 붙이쳐 어느 것이 먼저랄 .. 호국신인촌 체험 2012.10.30
호국인촌의 하루 오늘 호국인촌에 와서보니... 문앞 마당에는 은행열매들이 떨어져있고 앞마당에는 낙엽들이 소복이 쌓여있다. 빗자루을 들고 여기저기 낙엽을 모아서 태우고 바구니 들고 뒷뜰에 가보니 여름내 가꾸어 놓은 곡식들이 살며시 얼굴내밀며 어서오세요.인사말처럼.열매들이 눈인사한다. 이.. 호국신인촌 체험 2012.10.06
호국인촌에 오신 할머니 호국인촌에 오신 할머니... 호국인촌에 오늘 손님이 방문을 하였다. 지난날 선생님 이웃에 살았다는 할머니인데. 이웃에 살면서 특별한분이라는것을 알았다고 한다 선생님의 특별한 능력을 보고 무척 궁금 하였다고 하면서 하늘에서 선생님을 향해 빛줄기가 비추어주는것도 보았고 머리.. 호국신인촌 체험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