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독일 교수 부경대 이교수가 전화가 왔습니다. 부산대학에 철학과 교수가 독일에서 온 교환 교수인데 서양 철학을 한다면서 방문해도 되느냐고 하였으므로 그렇게 하시라고 하였어요. 교수는 독일 사람이고 부인은 한국사람 이였습니다. 그 부인은 가끔 어디에서 본듯한 얼굴이 편한 인상을주는사람이었습니다... ☆2.체험 수기 ☆ 2010.11.09
삶의지혜 사람이 일생을 산다는 것은 세월 이란 물결위에 거품같이 잠시 왔다 사라지는 것과 같이 생각하라 하시며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눈을 한번 깜빡이듯 찰라인데 억 만년 살것처럼 착각속에서 사람들은 살고 있으며 언제라는 기약도 없이 육신(몸) 만을 위한 삶을 사는데 오늘에 만족 보다는 내일을 내일 .. 우리들 이야기 2010.11.09
37* 무한 에너지 모그룹 총수였던 사람의 조카인 김박사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김박사 하면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가족이 외국에 살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전ㄱㅇ부 장관을 하신 분으로 들었습니다. 미국 유.. ☆2.체험 수기 ☆ 2010.11.08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인사을 하여도 왠지 더 부끄러운 내자신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그많은 세윌을 보내면서 본인의 존재는 단 한번도 생각못하고 살아온 세윌 어제 같은 그시절이 지금은 주름살이 눈가에 잡히고 나서 사람이 왜 태어나 살고 있는지 그분을 뵙고 나서 방법론과 그이치.. 우리들 이야기 2010.11.07
36* 윤여사 지금도 잊지 않고 생각나는 여자 분이 있습니다. 그때도 사람들이 한20명 정도 됐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분 앞에서 앉아있는데 어느40대의 여자한분이 소리 없는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날 저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저도그분을 뵙는 날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 .. ☆2.체험 수기 ☆ 2010.11.07
35* 천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을 알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전체의 어느정도에 해당이 될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지구상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종교들까지 합친다면 수많은 종교들이있고 신앙을 믿지않고 사는 사람들을 고른다면. 종교를 곧 신앙을 믿지 않는 사람은 거의없다 할것이다. 사람.. ☆2.체험 수기 ☆ 2010.11.06
개구리사건 울산에서 손님들이오신 날입니다. 더운 여름이다 보니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열어놓고 대청마루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중인데 어느 한분이 깜짝 놀란 표정을 하면서 “저저 저 마당 좀 쳐다보세요!” 숨넘어가듯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모두들 마당 쪽으로 얼.. 호국신인촌 2010.11.05
삶이란? 어제는 지나간 과거 입니다. 아무리 좋았어도 어제일은 다시 돌아 올 수없는 지나간 시간들입니다. 어제의 나빳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좋았던 것들만의 기억으로 오늘을 또다시 시작해봅시다. 오늘의 만족이 현실을 즐겁고 건강한 삶을 이끌게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고리가 오늘을 이어주는 역할.. 우리들 이야기 2010.11.05
34 * 난소암 부산에서 살고 있는 신사장님이 우리단양 집에 오셨는데 사회에서는 활동도 많이 하고 자기 나름대로 사업도 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다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에 어울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건강만은 자기마음대로 안되는지 처음 그분을 뵙는 자리에서 다리를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 ☆2.체험 수기 ☆ 2010.11.05
신기한 일들 화요일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저와 오전에 만났는데 저를 만나고 나서부터 먹으면 계속 화장실을 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 나 아무래도 장염인가봐.." 하길래.. 뭘 잘못먹었는데? 하고 물어보니 모르겠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정말 먹으.. 호국신인촌 체험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