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36* 윤여사

호국영인 2010. 11. 7. 09:27

지금도 잊지 않고 생각나는 여자 분이 있습니다.

 

그때도 사람들이 한20명 정도 됐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분 앞에서 앉아있는데 어느40대의 여자한분이

 

 

소리 없는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날 저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저도그분을 뵙는 날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 이 여자분도 주의가 미안할 정도로 자꾸만 울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새롭게 바뀌려고 그러니 좋은 것입니다.

 

 

하시고는 저보고 그대로 놔두라고 하셨어요.

 

 

평소에도 이곳 단양에 그분을 뵈러오면 오신 분들 중에서 어떤 분들은

 

 

그분을 뵙고는 울음을 터트리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분께서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하셨습니다.

 

 

조금 있으니 밝은 표정의 얼굴로 언제 울었나 싶을 정도로 얼굴에 환한

 

 

미소가 보였습니다. 예전에 사모님이 그분께서 업을 벗겨주셨다던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사모님은 그분께 업을 벗겨라고 하셨다는군요.

 

 

그 당시에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자기도 있을 수없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였는데 그분께서 을 벗겨주셨다고 하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사모님의 업을 벗겨주시는데

 

 

그분께서 보시니까 몸에 두꺼운외투를 입은 것같이 두터운 업이 보여서

 

 

잘 벗겨지지 않았답니다.그분께서는 주위사람들의 업도같이

 

 

벗겨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시고는 그많은 사람들의 업을 한꺼번에 벗겨주시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울고불고 야단들이었으며 떠들석한 그자리에서

 

 

그분의 주위로 사람들이 빙~둘러서 절을 하면서 “아버님 고맙습니다.”를

 

 

번복 하며 대성통곡 들을 하였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울음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부터 울어 나오는 파도같은

 

 

울음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분의 능력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단양에 오시는 손님들이 그분 앞에서 행동하는 것을 볼 적마다

 

 

어디에서 나오는 생각인지는 몰라거짓말이 안 나오고

 

 

자기가 살아온 과정을 솔직하게 말들을 할 적마다 진정으로 하는것을 보았읍니다 

 

 

그날 저녁 모두들 그곳에서 주무시고 간다고 하여서 그분께서는 자리를 만들어

 

 

드리라 하시고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그자리을 나왔습니다.

 

 

우리는 다음날 모두 여행을 하기로 하였어요. 단양은 가는 곳마다

 

 

너무 아름다운 경치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갈 곳이 아주 많았습니다.

 

 

우선 가까운 영월 김삿갓 유적지로 떠나는데 얼마나 경치가 좋은지

 

 

모두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김삿갓 유적지에는 볼 것이 많이 있습니다.

 

 

김삿갓이 그곳에서 살았다고 하는 움막 같은 초가집과 약수도 있고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어 재미있게 보면서 집으로 오는 길에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화물차가 그분차를 받으려고 하는 순간 그분차가 하늘을 날듯이 날아서

 

 

그 차를 피하는데 차안에 있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으며

 

 

어떻게 그렇게  될수 있는지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일이라고 모두들

 

 

서로 얼굴들을 쳐다보고는 한마디씩 하며 놀라워 하는것 이었읍니다.

 

 

우리는 그렇게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그분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는 도중에 단양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지만 이렇게 상상도 할 수없는

 

 

그분을 만나 뵙게 될 줄은 생조차 못해보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분을 만나서 혼을 알고있고 죽음이 두렵지않는 현실에서 살고있다는 

 

 

이 행복을 저만 알며살고 있다는 것이 언제나 능력이 없는 자신이

 

 

항상 죄송할 따름입니다. 때가 되면 정해진 분들이 그분 앞으로 모두들 모이시겠지만

 

 

아직은 정해진 분들이 그분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앞으로 모든 일이 알려졌을때 우리는 지난날 실수와 과정을 말하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그분께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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