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37* 무한 에너지

호국영인 2010. 11. 8. 08:50

 

모그룹 총수였던 사람의 조카인 김박사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김박사 하면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가족이 외국에 살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전ㄱㅇ부 장관을 하신 분으로 들었습니다.

미국 유명공대에서 박사학위도 취득하고

국내ㅇㅈ공대 교수직도 지낸 실력자로

미국에서자동차 에너지 절감 부품개발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하여  

미국정부에서 돈을 지원받아 사업을 할 정도로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 소개를 받았습니다.

국내에도 기흥공단에 국내 제일의 큰 밧데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기소개와 전기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이분야를 연구할 미국 ㅇㅇ공대 출신

박사들 몇십명을 이끌고 있다는 이야기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삼촌을 닮아 그런지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분이 전기의 생성과정과 연료나 물질을 이용하지 않고

허공 즉 공기 중에서 전기를 발생시켜 에너지를 뽑아 쓸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은 후 김 박사는  “바로이것입니다.

이문제가 인간이 생각지 못하는 미래에

우리들의 마지막 과제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준비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연구팀 인력과 기자제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말입니다.”

그분께서는 마지막 에너지를 만들어 쓸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며

자연과 기상을 살리며 인간이 살수있는

마지막 과제라는 것도 말씀 하시며 모든 준비과정의 방법과

마음의 자세와 연구는 어디에서 어느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질문하셨습니다.

김 박사는 이곳 단양을 본부로 연구할 것이며

모든 중심은 단양을 거점으로 국내를 우선으로 하며

연구하고 이용할 것이라는것과, 틀림없이 지키겠다는, 약속을 믿고

일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전기 에너지 분야의 실무박사팀들을 몇 명 상주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찾아와

에너지에 관한 문제를 문답형식으로 하여

모두  녹음을 하여가기 시작을 몇 주 계속 되는데도

정작 일을 할 실무 박사팀들 이야기만 나오면 슬그머니

말머리를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분께서 확답을 물으시자

그때 비로소 "이문제를 어느 누구라도 알게 되면

저는 언제 어디서 뒤통수를 맞아 죽을지 모릅니다.

"하면서 욕심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에너지 분야 최고기능인과 박사들을 전부 찾아보고

자문을 얻고 있다는 말과 대전에 위치한 과학연구단지에 근무하는

모 박사를 만나 손으로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구까지 얻어와 보이면서

노력한다는 말을 강조하며 계속 질문형식의 답을 몰래 녹음하여 가는 것일뿐

처음 약속과 달리 모든 것을 숨기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사장님과 제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그분께 말씀을 드렸어요.

"그 김박사가 말과 행동이 처음과 완전히다르네요.

그사람은 가족과 부모 모두가 외국에 살며 학위도 외국에서 받았을 뿐 아니라

그 사람이 말하는 실무연구팀 이라는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였지만

역시 외국인들 아니겠습니까? 

약속이 지켜지지가 않는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보다 앞으로 점점 더 에너지문제가 제일 큰 어려움으로 닥칠텐데

이러다 외국만 좋은 일시키는것 아닙니까?"

하여 에너지에 대한일의 속도를 늦추기로 마음들을 모았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과학이란 90%이상 완성 되더라도 단 몇%를 해결 못하면

시작에 불과한 제로에 가까우니 걱정 할것없다."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김 박사 에게는 "급하게 욕심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열심히 믿고 하면된다." 

하시던 그분 말씀이 자신에 해당되는 것이란 것을

이 사람은 모르는 듯 몸만 열심히 드나들며 질문을 하여 녹음과 필기로

답을 얻어가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갖다놓은 기 자제 들이 지금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또 중간에 이런 일들도 있었어요

자동차 급발진해결 문제와

건축용과 비닐하우스 농사용 고강도 쇠파이프 제작법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으로도 자금을 마련 할 수 있을것이라하였는데

몇 일뒤 왔을때 하는 말이 "급발진 한건만으로도

GM사 하나쯤은 충분히 인수할 수있을 것같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하면서 이 문제 또한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녹음까지 몰래하여가며

이에 대한 급발진 이야기조차 숨기려하고 피하려하는 것을 보시고

"이레선 안 되겠다." 하시며 농사용 고강도 쇠파이프 특허권은

이사장님에게 해드려 이사장님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용 고강도 쇠파이프가 생산되면 가볍고 튼튼하며

휘고 부러지는 일이 없어 겨울철 농사에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내리는일이 없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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