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생을 산다는 것은 세월 이란 물결위에
거품같이 잠시 왔다 사라지는 것과 같이 생각하라 하시며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눈을 한번 깜빡이듯 찰라인데
억 만년 살것처럼 착각속에서 사람들은 살고 있으며
언제라는 기약도 없이 육신(몸) 만을 위한 삶을 사는데
오늘에 만족 보다는 내일을 내일 보다는다음생을 더 중요시하는
삶을 생각하며 항상 무거운 짐을 벗어내려 하는 마음.
시끄러운 소리 잡음의 높낮이와
음절을 잘 조절 하면 듣기 좋은 아름다운 음악이 되듯이
세종대왕이 만든 기본 몇글자를 가지고 배열을 잘하면
그 글속에 이세상 모든것들을 담아 뜻있게 표현하여
글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고 감동을 줄수있지요
마음을 전달하여 후세에 기록을 남길수 있는 역사 책도 만들고
여러가지 일들을 기록 할수 있는 책도 만들어 낼수 있지만
그 글을 누가 어떻게 글자 배열을 잘하여 뜻있고 도움이 되는
글을 만들어 사용 하는가에 따라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같은 글을 가지고 어떻게 늘어 놓아 맞추느냐에 따라
글속에 표현 하고싶은 내용들이 만들어 지는것이지요
이것이 잘나고 못나고가 아닌 사람들 살아가는 방편인 것이다.
지난 일들을 생각 해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날뛰던 어리석었던
그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모두가 잘못된 일들이었던 것을...
그분을 뵙고 그 가르침 속에는사람의 삶에 대한 진정한 흐름을
말씀 하시면서 그 삶 속에서는 누구든지 살수있는 지혜의 흐름을
알려주시고 몸소 실천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