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 촌에는 버섯이... 요즘은 버섯이 많이 생기는 계절인가보다 자른나무 사이에서 버섯이 자라나니 아름다운무늬를 생각하게 한다. 나무 됫편에서는 새로운 버섯이 둥근 모양을내며 나무가지에 달리듯이 나오더니 옆으로 조금더 넓게 자리하고 있다. 산 끝자락에 자리를 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 정말 .. 호국신인촌 2013.09.09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에는 우리가 보는 꽃중에 코스모스가 제일로 치는 것이 아닌가한다. 하늘하늘 갸날프게 흔들리며 서있는 모양 흰색, 분홍, 빨강 꽃이름이 은하수라는 이름이 나온것처럼 코스모스의 자태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다. 예전에는 기찻길이 지금은 자동차길이 되었지만 길가에 피여있는 .. 호국신인촌 2013.09.05
성경에서 예언된 시리아 사태? "보라, 다마스쿠스는 포위돼 폐허더미가 될 것이며 마을은 영원히 사람이 살지 않는 황폐한 곳이 될 것이다." 최근 복음주의 교회가 성경을 통해 시리아 사태를 예언했다는 내용이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사전문지 타임지에 따르면 구약성서의 대예언서인.. 호국신인촌 2013.09.03
요즘 호국인 촌 요즘 호국인 촌 요즘은 역시 가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실감을 한다. 봉숭아꽃도 이제는 많이 피여 있고 이곳에서는 노랑꽃이라고 부르는 꽃도 많이 피어나 주위를 환하게 하고있다. 보라색의 돌에는 멍멍이가 한마리 들어있고 마당가운데 느티나무밑에 있는 돌이 사람 얼굴로 입을 꾹 .. 호국신인촌 2013.08.29
아름다운 구름의 향연 아름다운 구름의 향연 지루하게 긴 장마가 끝나고 처소가 지니간 하늘에는 꼭 비단으로 솜을 틀어놓은듯한 몽실몰실하며 메끄럽고 포근한 느낌이드는 마음이다. 예전에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울때는 뭉게구름이 어떻고 조개구름이 어떻고 등등 모두가 그렇게 배우던것과는 다르게 요즘 .. 호국신인촌 2013.08.26
하늘을 향하여 웃고 있는... 하늘을 향하여 웃고 있는... 처서가 지나가서인지 확연한 가을을 느끼는 날씨이다. 어그제는 비가 세차게 쏟아져 냇물의 양이 불어나 무섭게 흘러갔는데 오늘은 깨끗한 냇물이 흘러가고있다. 호국인 촌 주위에도 여름휴가철이 끝나가고 있음을 알 수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소백산에서 흘.. 호국신인촌 2013.08.25
한밤중 청개구리 한마리가 한밤중 청개구리 한마리가 ... 한밤중 청개구리 한마리가 방으로 뛰어들어와 앉아있었다. 깜짝놀라 쳐다보고는 얼른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갖다대는 순간 팔짝팔짝 뛰어 달아는 것이다. 쫓아다니며 폰을 갖다 대면 어느새 도망을 간다. 한밤중에 방안을 팔짝팔짝 뛰면서 돌아다니.. 호국신인촌 2013.08.21
빛 속에... 빛 속에... 한 두마리씩 울어대는 한여름속에 입추가 지났다고 해도 역시 더운날의 여름 매일 뉴스는 44도가 넘었다고 하는 외국도있지만 우리나라에도 40도가 되는 곳도 있다는데 호국인 촌에서는 덥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어떻게 표현을 하면 꿈속에서 산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할 .. 호국신인촌 2013.08.15
이끼터널... 이끼터널... 단양은 볼 것이 많다고 해야하나. 적성으로 가는 길에는 이끼터널이 있다. 이곳으로 가기전에는 폭폭기치가 지나는 철길의 굴이 길게 한참을 지나야하는 2개철길굴이 연결된 이끼의 길이다. 예전에는 이끼의길도 철길이었던 것을 철도가 이곳으로 지나지 않고 다를 곳으로 .. 호국신인촌 2013.08.09
이른 아침 운무속에 묻혀있는 이른 아침 운무속에 묻혀있는... 이른 아침 운무속에 묻혀있는 호국인 촌의 꽃들중 상사화 꽃봉우리가 열리기 시작하여 연보라색 아름다운 자태가 희뿌연 운무속에 신비스럽게 보이는 아침이다. 비가 계속오다보니 안개처럼 보이지만 운무속에 많은 풀들이 저나름대로 자신을 나타내려.. 호국신인촌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