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인생을 사는 것인데... 순간 인생을 사는 것인데... 하늘에 구름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커다란 화폭이 아닐까. 그림을 그리고는 바로 다른 그림을 그려서 다시 볼수 없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지만 순간을 잘 이용한다면 그 그림을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줄수도 있고 자신이 잘 간직할 수가 .. 호국신인촌 2013.09.28
하늘에 구름이... 하늘에 구름이... 요즘의 하늘은 가을이라서 그렇겠지만 높고 높은 하늘인데 그 하늘에 우리가 알 수없는 둥근 구름사이를 통과하는 길이가 긴 구름이 무언가를 표시를 하듯 통과를 하는 것은 어떤 이유야 있겠지만 눈을 아무리 감았다 떳다 해도 알수가없는 일이있다. 사람들이 하늘의 .. 호국신인촌 2013.09.27
벌써 노란은행이... 벌써 노란은행이... 언제 은행이 익어 하나 둘 셋... 노란은행이 떨어졌네 낙옆을 쓸다보니 여기저기 떨어져 내가 첫번째인데 보아주세요하듯 군데군데 노란색의 은행이 보인다. 올해는 봄에 냉해를 받아서 잘 열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았는데 그래도 자신의 씨앗을 남기고자 굵고 튼실한 .. 호국신인촌 2013.09.26
새로운 하루가 짙은 운무속에서... 요즘은 새로운 하루가 짙은 운무속에서 시작을 알린다. 저멀리 산들이 운무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 산속에 생활이 이제는 몸에 베여간다. 시내와 멀지도 않고 또한 깊은 산속이라고 봐도 돼는 그런산속에 호국인촌이 자리하고있다. 이름모르는 꽃들이 자연 그대로이고 누구하나 손대지 .. 호국신인촌 2013.09.22
호국인 촌하늘에 채운현상이... 추석다음날 저녁때 하늘에 져가는 상태에서 찍은 채운현상이다. 호국인 촌에 가끔뜨지만 어제는 오랫만에 한 컷찍었는데... 세상의 변화를 알리기위함인지 알 수없지만 채운현상은 아름답다. 하늘의 변화는 무지개를 비롯하여 쌍무지개, 채운현상 등등 우리는 생각지를 못하는 아름다움.. 호국신인촌 2013.09.21
한가위의 호국인촌은... 이른 아침에 나가봤을때는 운무가 없었는데 오늘이 한가위라 지금나가보니 운무속에 호국인촌이 묻혀있다.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냇물과 양백산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만나는 합수지점위에 이곳은 호국인촌이 자리하여있어 항상 흘러가는 물소리가 자장가모양 기분좋게하는 노래소리로.. 호국신인촌 2013.09.19
출렁이는 황금들녁에... 출렁이는 황금들녁에... 풍년을 알리는 들녁에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물결이 출렁이고있다. 봄에 모를 심는것을 본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누렇게 익었는지. 아랫녁에는 벌써 벼를 베었다는 뉴스를 보았지만... 호국인 촌 주위는 이제 누렇게 익어 벼들이 머리를 숙이고있다. 농.. 호국신인촌 2013.09.15
호국인 촌에도 알밤이... 호국인 촌에도 알밤이... 가을은 가을이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호국인 촌에도 알밤을 수확하고 있다. 올해는 다람쥐보다도 우리가 더 많이 수확을 하는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뜨면 울 여사님들은 제일 먼저 밤나무밑에서 알밤 떨어진 것을 줍느라 보이지를 않는다. 오늘은 다.. 호국신인촌 2013.09.13
호국인 촌 하늘의 구름이... 호국인 촌 하늘의 구름이... 하늘의 구름은 너무 웅장하여 아무도 흉네를 낼수가 없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예쁘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예쁘다고는 할 수는 없어도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볼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생각하고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울.. 호국신인촌 2013.09.12
귀한 여주가 입이 벌어졌네... 귀한 여주가 입이 벌어졌네... 올해는 여주싹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몸에 좋다고 하니까 아마 구하기도 힘들었고 작년에 비해 비싸기도 하였다. 작년에 심은 여주는 올해 심은 열매의 반만했으며 먹어도 아삭아삭한 것이 괜찮았는데. 올해는 귀하게 구해 심어서 그런지 생김새가 다르게 .. 호국신인촌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