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 촌 하늘의 구름이...

 

호국인 촌 하늘의 구름이...

 

하늘의 구름은 너무 웅장하여 아무도 흉네를 낼수가 없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예쁘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예쁘다고는 할 수는 없어도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볼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생각하고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울어나야하겠지만 하늘에 펴있는 구름을 보면 무언가 마음에서 꿈틀대는 것이있다. 언젠가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그림이 그려질 것인데... 하는 마음으로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 순간에 없어지기도하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랫동안 멈춰지는듯한 느낌의 구름도 있다.   구름이야 구름으로써 해야 할일을 하는 것이고 사람도 자신이  해야하는 일은 자신이 해야하듯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도  자신이 걸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것은 내가 있기에 구름도 보이는것이 아닌가. 그중에 나를 찾아 나를 보는 것도 괜찮은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