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호국인 촌에는 버섯이...

호국영인 2013. 9. 9. 16:48

 

 

 

 

 

 

         

          요즘은 버섯이 많이 생기는 계절인가보다

         자른나무 사이에서 버섯이 자라나니

         아름다운무늬를 생각하게 한다.

         나무 됫편에서는  새로운 버섯이

         둥근 모양을내며 나무가지에 달리듯이 나오더니

         옆으로 조금더 넓게 자리하고 있다.

 

         산 끝자락에 자리를 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 정말 몰랐다.

         주위에 칡꽃을 비롯하여 물봉숭아까지

         생각지도 못하던 이름모르는 꽃들과 풀벌래들

              그리고 독버섯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돌아다녀보면 예쁜 버섯도 많이 보인다.

 

         자연 그대로가 이렇게 아름다움자체인 것을

         사람들의 욕심과 문화의 발전아래 순수한 자연이

         말살되어 삭막함까지 느끼는 도시...

         자연속에 푹빠져 호국인 촌의 신비함을 생각하며

         자연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감사인사 나눈다.

        

 

 

 

 

'호국신인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국인 촌 하늘의 구름이...  (0) 2013.09.12
귀한 여주가 입이 벌어졌네...  (0) 2013.09.11
코스모스와 함께...  (0) 2013.09.05
성경에서 예언된 시리아 사태?  (0) 2013.09.03
요즘 호국인 촌  (0)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