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국인 촌
요즘은 역시 가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실감을 한다. 봉숭아꽃도 이제는 많이 피여 있고 이곳에서는 노랑꽃이라고 부르는 꽃도 많이 피어나 주위를 환하게 하고있다.
보라색의 돌에는 멍멍이가 한마리 들어있고 마당가운데 느티나무밑에 있는 돌이 사람 얼굴로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상이고 물이 흐르는 돌에도 사진에는 별로지만 돌앞에서 보면 사자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가을에 우리는 무언가 새로운것을 보게된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 그런가 한낮의 햇빛은 따가울 정도로 뜨거운 빛 아침저녁은 서늘한 날씨이고 역시 계절은 못속인다. 이 가을에 빨간 봉숭아 꽃잎을 보니 어린시절 빨간손톱이 눈앞에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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