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버거시환자 단양집에 멋진 자가용을 탄 김사장 이라는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지난날 그분께서 버거시병을 고쳐준 환자였는데 그 때 고쳐준 정상이된 발과 썩어 없어졌던 발톱까지 정상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십몇년 전에 발이 썩어들어 가는데 병원에 서는 발을 절단하는 수밖에 없는.. ☆2.체험 수기 ☆ 2010.10.31
바다물속과 사람속 사람들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참 넓고 시원하다고 말들을 하고있읍니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하나도 모르지요.. 생존경쟁이 얼마나 치열하게 먹고 먹히는지을 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하나도 모르면서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보고 이야기를 할 뿐이지요. 지구상에 사람들도 똑 같이 치열.. 참소리 쓴소리 2010.10.30
28* 계룡산 도인 책을 보는 순간 아주 유명하다는분이 글속에 써있는 것을보았읍니다 자칭 앞날을 훤히잘본다는사람 죽은사람도 살릴수 있다는글 아주유명한 사람이 계룡산에 계시다는 글이 눈에 띄었지요. 저는 너무 반가워서 그분을 알아보시는분인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에 전화를 해보기로 하고 그 정도의 사람이.. ☆2.체험 수기 ☆ 2010.10.30
27* 새로운 만남 그분은 이 사장님의 몸에 손을대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손 하나 뿐이며 먹는 약도 없으며 어떤 기구를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그분의손 하나뿐입니다. 내 딸을 고칠 때도 나를 고칠 때도 그분의 손 하나였습니다. 그분의 손이 몸에 살.. ☆2.체험 수기 ☆ 2010.10.29
때 라는 의미 사람은 언제나 때가 있다는것이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그 때가 온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사람은 없습니다.살다보니 그때가 온다는것을 알았지요. 어제는 지나간 일이라서 다시올수 없지만 오늘과 내일은 길 이라는 고리가 이여지고 있습니다. 항상 그시간을 중요시 여기면서 살아간다면 때라는 의미.. 우리들 이야기 2010.10.28
26* 만남의 시작 단양 집에 들어 온지도 일년이라는 세윌 이 흘러 갈 때쯤 저는 부산에 볼일이 있어 차를 타고 가는데 하늘을 쳐다보니 하늘에서 연꽃구름이 뭉개뭉개 피어오르는데 너무신기해서 차창밖만 보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부산에 도착하여 집에 들어갈 때까지 그 구름이 따라오는것처럼 조.. ☆2.체험 수기 ☆ 2010.10.28
25* 어느 방문객 늦은 가을쯤이었어요. 마당 낙옆을 정리하면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오색무지개가 군데군데 꽃송이 처럼 피어나고 있었지요. 물끄러미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빠져 있는데 아주머니 두 분이 대문 안으로 들어와 집으로 올라오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지나가다가 왠지 들려보고 싶어서 들.. ☆2.체험 수기 ☆ 2010.10.27
24* 하늘꿈에 본책 지난밤에 꿈속에서 본 일들을 생각해보면 이상한일입니다. 하늘에 글씨가 빽빽이 써져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하여야 하는지요. 저는 꿈속에서도 그분께 “저 글씨 좀 보세요.” 하고 여쭈어 보았지요 그분께서 “보았어요. 보았으면 되었네요.”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그 있는 저한테 가리켜.. ☆2.체험 수기 ☆ 2010.10.26
23* 태풍 제가 태어난 고향은 충청도 공주인데 직장따라 부산으로 가다보니 30년을 부산에서 살았지요. 부산사람 들과 유대관계를하고 모든 모임은 부산사람 들과 하고 있었지요. 어느날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단양 집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는 내가 이렇게 잘있는 모습도 보여줄 겸해서 통보를 해주고 기다리.. ☆2.체험 수기 ☆ 2010.10.25
생각속에 마음 다시한번 지난날을 생각 해봅니다. 무척이도 힘들어던 그사연들 어느 누가 그 심정을 이해 하겠읍니까. 오로지 혼자 이겨야할 아픔입니다 누구도 대신 할수 없는 저마다 아픈 과거들이 있지만 내색 안하고 아닌척 할 따름이지요 우리들은 웃고 있지요 저 마다 슬픈 상처을 잊으려고 아파도 웃고 슬퍼.. 우리들 이야기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