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23* 태풍

호국영인 2010. 10. 25. 05:17

 

 

 

제가 태어난 고향은 충청도 공주인데

 

 

직장따라 부산으로 가다보니 30년을 부산에서 살았지요.

 

 

부산사람 들과 유대관계를하고  모든 모임은 부산사람 들과 하고 있었지요.

 

 

어느날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단양 집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는

 

 

내가 이렇게 잘있는 모습도 보여줄 겸해서 통보를 해주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 밤 방송 뉴스에서 태풍이 온다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접한 친구들은 올수없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께 말씀을 드렸지요.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태풍을 안 오게 하면 되잖아요.”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친구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태풍을 막아줄태니그냥 와도 된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였는데도

 

 

제 말을 안 믿고 큰 태풍 이라서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방송 매체인 뉴스만 믿는 겁니다. 그 날짜가 왔는데 태풍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께서는 제 친구들이 온다는 날짜에 맞추어 약속한날

 

 

태풍을 다른곳으로 방향을  돌린것을 저는 미리 알고 있셨지요. 

 

 

친구들한테 전화를 하면서 이 뜻을 이야기하여도

 

 

이해하는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분께 부탁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하물며 알고 있는 친구들 한테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분과 저만 알고 있는 것이 지금도 아쉬운 그 날일을 생각해 봅니다.

 

 

1 년전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몇 칠전부터 들리고 있었지요.

 

 

그분은 아무말씀도 안하시면서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사람은 축복을 받은 나라라고 하는뜻이 이러한 이야기입니다

 

 

큰 사건없이 잘지내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무엇이 중요한지을

 

 

잘 모르고 있는 지금 이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번 날 서울에서 학원에 선생을 하고 있으면서 정신공부를 하는데

 

 

우연히 단양에 그분의 소식을 접하게 되어 왔다면서 단양 집을 방문을 하였지요.

 

 

그 정신공부 하는 사람이 여러질문중에 태풍에 대한 질문도 있었읍니다.

 

 

그때 그분께서 태풍이야기를 하시는데 태풍을 돌리는 것은 

 

 

태풍보다 내가더 커지면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태풍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주의에 계신 분들이 모두 놀라는 표정들을 하고 있었지요 저는 이야기를 하였지요

 

 

그분의 힘은 자연을 움직이시는 분이라는 것을.

 

 

1년전 태풍도 그렇게 큰피해없이 돌린시건을 대한민국 사람들은 알수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하며 저는 그분에게 인사를 올릴적이 있읍니다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생명은 다 소중한 것입니다.”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만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분이 계신 우리나라 한국 땅은 축복을 받은 자리입니다.

 

 

그 축복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신 공부하는 선생이 전화가 또 왔지요.

 

 

“태풍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저는 답을 하여주질 못하였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신 생각이나서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쪽에서 하는 이야기 그분의 능력과힘은 상상을 초월하신분이군요

 

 

그러면서 먼저번 그때 말씀 해주신 남과여사이를 살 비비는 것이라는

 

 

그 말씀이 너무 감동을 받았다면서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 소중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주 찾아 뵙겠다는 전화였습니다.

 

 

세상에서 자연을 움직이시는 분이 이 땅에 계시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으며

 

 

또한 알고 있는 분도  욕심의 눈이 먼저인지라 모른척 하고 있을뿐입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참으로 암담하고 안타까운 일들뿐입니다.

 

 

그저 보이는 현실만이 중요하다는 어리석은 생각속에 있기때문에

 

 

100 년도 못사는 인생속에서 본인의 생을 잊고 있지는 아닌지

 

 

무엇이 그렇게도 사람들은 변명이 많은지 진정 안타까운 이현실입니다

 

 

이렇게 글로 적으면서도 이글을 읽어주시는분들은 과연 무슨생각을 할까요.

 

' ☆2.체험 수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 어느 방문객  (0) 2010.10.27
24* 하늘꿈에 본책  (0) 2010.10.26
22* 풍수지리 보는 사람들  (0) 2010.10.24
21* 하늘의 변화  (0) 2010.10.23
20* 지인(知人)들  (0)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