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물속과 사람속

 

사람들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참 넓고

시원하다고 말들을 하고있읍니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하나도 모르지요..

생존경쟁이 얼마나 치열하게 먹고 먹히는지을

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하나도 모르면서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보고 이야기를 할 뿐이지요.

 

지구상에 사람들도 똑 같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고 있지요.

알면서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고 약자와 강자의

차이을 보여 주면서 치열하게 생을 살고 있는 모습들

열길 물길속은 알아도 한치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을 생각해 보세요.

바다 물속에서 생과 사람들 생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조금도 차이가 안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지금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보고 살고 있는지요?

 

바다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생들이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수용하고

하늘도 사람들이 행하는 모습만 보고 잘 잘못을 말하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본인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모습들만 조용히 볼 뿐입니다

넉넉한 바다를 보는 마음 지구을 바라보는마음

그 마음들을 보고 생각 하는것은 사람속마음에 있읍니다.

실행도 사람이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바다속의 생태를 보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고

그 사람들의 삶을 보시고  

 

잘 못 살은 것을 보면서도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서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그분의 능력과 힘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