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생각속에 마음

호국영인 2010. 10. 24. 20:01

다시한번 지난날을 생각 해봅니다.

무척이도 힘들어던 그사연들

어느 누가 그 심정을 이해 하겠읍니까.

오로지 혼자 이겨야할 아픔입니다

누구도 대신 할수 없는 저마다 아픈 과거들이 있지만

내색 안하고 아닌척 할 따름이지요

 

우리들은 웃고 있지요

저 마다 슬픈 상처을 잊으려고

아파도 웃고 슬퍼도 웃고 즐거워도 웃고 그냥 웃고 있읍니다

그 가슴에 얼마나 아픔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름니다

생각해 보면 그것이 우리 인생인지도 모른니다

 

하고싶은 말 다할수 없고

먹고싶은 것 다먹을수 없고

입고싶은 것 다입을수 없는것이 현실이 아닌가요

 

참을수 있는 마음 인내 하는 마음

고통과 아픔을 잘 참아 낼수있는 깊은 마음이 있다면

그 고통은 또한 나을 만드는 스승이지요.

알고 있는데도 참지 못하고 어리석음을 또 보이고 있읍니다

실천이라는 중심을 두고

지우자. 비우자. 버리자.노력하자.

언제나 이생각을 명심하고 또 명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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