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28* 계룡산 도인

호국영인 2010. 10. 30. 04:34

 

 

 

책을 보는 순간 아주 유명하다는분이 글속에 써있는 것을보았읍니다

 

자칭 앞날을 훤히잘본다는사람  죽은사람도 살릴수 있다는글

 

아주유명한 사람이 계룡산에 계시다는 글이 눈에 띄었지요.

 

저는 너무 반가워서 그분을 알아보시는분인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에

 

전화를 해보기로 하고  그 정도의 사람이라면 적어도 희망을 안고

 

그분의뜻을 이해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전화를 하였읍니다

 

마침 그사람이 직접전화를 받았지요. 반가운 인사는 전화로 인사를 하고

 

책을 읽다가 그 책속에 내용들을 보고 알고 싶은 것이 있어 전화를 하게 되었읍니다.

 

하였더니 어디냐고 단양이라고 하였지요.궁금한 일이 있여서 전화한다고 하면서

 

제가 계룡산을 찾아갈까요? 하였는데 도인님깨서 이곳으로 찾아오신다는말

 

도인님이 직접 오겠다고 하는것입니다. 이해가 안되는일이 일어났읍니다.

 

저로써는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단양 집을 방문 하겠다고 하니

 

저는  반가운 마음이였습니다. 그것도 당장 내일 아침에 온다하니 이것은

 

이해는 안되지만 약속을 하고 저는 감사한 마음에 어떻게 하여야할줄 몰랐지요

 

마음을 가다듬고 이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어서 내일 손님한분이 단양 집에 오시기로

 

약속하였으니 어디가지 마시고 집에 계시라고 하였지요. 

 

요즈음은 휴대폰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저녁에 누워서 생각하니

 

그렇게 유명하다는 분이 전화 한통화 에 여기로 온다는 것이 납득은 안가지만

 

분명히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튼날 어김없이 그 사람은 그 시간에 맞추어서 당도 하였지요.

 

나이는 80 이 넘어 보이시고  흰 머리에 그대로 인품을 겸비한 도인님입니다

 

본인께서 쓴글도  책을 낼려고한  준비물도 가방에 가지고 오셨읍니다.

 

제가 여기서 그 사람이야기를 대충 적겠습니다.

 

계룡산에서 도를 하시는분이시고 상무 전무까지 두고 잘 만들어진 집에서

 

정말 세상 부럽지 않게 살고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도인의 호칭인물로 잘알아주는 사람으로 소문이 나있다면서 알고있는 사람은

 

알만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교 단체에서도 오른팔 역 활을 하시고계십니다

 

죽어있는 사람도 살린다는 말이 글속에 적혀있었고 여려가지를 찍은 몇장의 사진과

 

준비된 자료라며 한보따리를 풀어놓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곁에서 이사장님과 그 사람이 말하는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았지요.

 

유명하다는 그분이 만들려고 하는 그책속에 내용들이 실지로 일어난일 들만

 

적혀있는 책자로 생각하고  그 사람한테 한가지질문을 하였읍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직접 하시는지요.  하고 여쭈어 보았읍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이야기하지요.하시면서  자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느낌속에서 알고

 

누가 알려주어서 한다기에 그러면 그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본인이 직접 하지도 안으시면서 그렇게 큰소리가 책속으로 나가면 그책을보고 

 

저처럼 이러한일도 있고 울고 웃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

 

도인님의 말 한마디에 사람들이 잘못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인정을 하시는 눈치에 모습을 보고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차를 한잔하면서 모든일들을 직접 움직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렇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만약 계신다면 따라 오겠습니까? 하였지요. 그 사람은 두말도 안하시고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면서 단양집에서 그날밤 묵으며 이야기를 하기로하였지요.

 

저는 그분께 말씀을 안 올린 상태로 저 혼자 만든일이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시켜놓고는 사모님께 전화를 하니까 다 알고 계신다면서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당장 보내라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저녁식사을 하면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주무시지 못 할 것 같고

 

그냥 가셔야 할것같읍니다.그 소리를 하자 밥수저를 놓고 그 늦은 밤에

 

도망치듯이 가는 뒷 모습을 보고 저는 정말 황당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교 를 가지고 계신분의 오른팔 이라고 하시는분이라고 하는

 

도인님의 저 정도라면 과연 그 책속에 들어있는 그내용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울고 웃어야 했을지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사장님과 둘이 그 사람이 떠난 빈 자리를 쳐다보며 큰도인이 무엇을 알았기에

 

그렇게 도망을 치듯히 사라져 버리는것인지 무척이도 궁금하였지요.

 

누구를믿고 살아야하는 세상인지 하면서 서로 쳐다보며 허탈한 웃음이나왔읍니다

 

다음에 알고보니 그분은 보지않고도 제가하는 행동을 알고계시면서

 

우리가 하는 흐름만을 보고 그 자리를 그렇게 만들어 주신것이였습니다.

 

세상을 잘알고 있다는 사람도 별수없이 살기위에 잘못된 방식들

 

그런 방식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결과였습니다.

 

실수와과정을 이렇게 겪으면서도 진리에 뜻과 힘을  생각하면서

 

그날도 그렇게 그분의 능력과힘을 알아보는 도인님인가 하고

 

만남속에서 결국은 그실수속에는 우리들이 깨달음을 배운것입니다

 

이세상 누구와도 비교가 될 수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모시는 입장과 부리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빨리 이해가 되시겠지요

' ☆2.체험 수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 방송국  (0) 2010.11.01
29* 버거시환자  (0) 2010.10.31
27* 새로운 만남  (0) 2010.10.29
26* 만남의 시작  (0) 2010.10.28
25* 어느 방문객  (0)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