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은... 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은... 호국인 촌에서 보거나 조금 내려와 보아도 하늘의 색은 하늘색이다. 그 하늘에 구름이 일자가 쭉 순서대로 서 있기도한다. 순간 포착이 조금만 늦으면 구름의 모습이 변하여 달라지거나 흩어진다. 멀지 않은 시간에 우리 모두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세..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8
소나기 속에서도... 소나기 속에서도... ※ 오후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빗방울이 굵어 금방 땅이 페어져 흙탕물이 흐르고 천둥이 치면서 쏘나기라고 하기엔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어도 하늘에는 태양이 밝게 비춰주는 것이 희안하게 비가 무섭게 쏟아지는 것이다. 단양시내에는 엄청나게 쏟..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6
호국인 촌 냇물에 올챙이가... 호국인 촌 냇물에 올챙이가... ※ 호국인 촌에는 양백산에서 흐르는 냇물은 발을 담그고 있으면 몇분을 버틸수 없이차겁다. 그런 그곳에 매년 많은 개구리 알이 자리를 하고 나도 이곳의 식구랍니다. 버젓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엄청적게 냇물속에 자리했다. 단양에..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6
운무도 아닌 그속에 호국인 촌 운무도 아닌 그속에 호국인 촌... 요즘처럼 날씨가 계속 좋다고 생각되는 때도 드물다. 뉴스를 보면 오늘도 31.6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한다. 지금 한낮인 오후 1시 30분인데 호국인 촌 사진처럼 안개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무도 아닌 것이 온통 주위가 운무나 안개속..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5
신기한 개구리... 신기한 개구리... 호국인 촌의 부엌에 희안하게 생긴 개구리가 몇일전부터 자리를 하고 있다. 서울서 태어나 시골의 삶을 모르고 불쑥 단양의 소백산 끝자락에 자리를 하고 보니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게 보인다. 개구리라면 부모님의 말을 안듣고 살았다는 청개구리 밖에 모르고 몇년..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3
소백산 철쭉제가...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가...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5월 29일부터 6월 2일에 끝난다. 철쭉제의 축제에는 여러가지 행사도 많지만 강물에 띄워 놓은 옛모습의 돗반배가 보기가 좋다. 멀리 다리위에서 돗단배를 찍었는데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 다리가 없을때는 사람들이 저 배를 타고 .. 호국신인촌 사진 2013.05.31
비속에 호국인 촌과 주위... 비속에 호국인 촌과 주위...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도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호국인 촌을 비롯하여 주위가 비에 젖어 올해 처음보는 청개구리가 비를피해 찾아들고 층층나무도 꽃이 비에 젖었고 5월에 피는 아카시아꽃도 향기가 비에 젖어 멀~리 퍼지지를 못하고 우산쓰고 걸어가는 .. 호국신인촌 사진 2013.05.20
초여름은 호국인 촌에도... 초여름은 호국인 촌에도... 호국인 촌에도 이젠 봄이 지나가고 여름으로 들어서는 초여름이다. 많은 꽃들이 여름을 향하여 앞서거니 뒤서거니... 목마름을 채워주느라 봄비도 자주 왔는데 호국인 촌의 산자락에는 손을 대지 않은 자연그대로 초록의 계절속으로 묻히고 있다. 호국신인촌 사진 2013.05.13
꽃들의 향연 꽃들의 향연... 봄은 봄인가 보다. 산에도 들에도 꽃밭에도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입에서는 탄성을 나오게한다. 봄은 새로운 시작이이라 할 수 있기에 산천은 새로운 삶을 보여 주듯이 우리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마지막가는 세상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자연속에 묻혀있는 꽃.. 호국신인촌 사진 2013.04.30
호국인 촌 주위에도 수양벚꽃이... 호국인 촌 주위에도 수양벚꽃이... 단양에 와서 몇년을 살다보니 수양버들처럼 휘휘늘어진 벚꽃을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양벚꽃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단양 이곳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이곳저곳을 찾다보니 서울 경복궁을 비롯하여 국립현충원에도 많이있다는 .. 호국신인촌 사진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