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사진

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은...

호국영인 2013. 6. 8. 12:08

 

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은...

 

 

 

 

            호국인 촌에서 보거나 조금 내려와 보아도

            하늘의 색은 하늘색이다.

            그 하늘에 구름이 일자가 쭉 순서대로 서 있기도한다.

            순간 포착이 조금만 늦으면 구름의 모습이 

            변하여 달라지거나 흩어진다.

 

            멀지 않은 시간에 우리 모두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볼수있는 그림의 구름이

            그려지겠지만 지금도 구름은 그때를 위해서

            연습에 연습을 하고 있다고본다.   

 

            하늘에 떠도는 구름을 보면

            사람도 저렇게 그리지는 못할 아름다운 모습의

            구름이 지금도 피어나고 있지만 

            사람도 구름처럼 깨끗하고 신비한 모습으로

            변해 미래를 생각하여 보아도 괜찮지않을까.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깨끗하기도하고 

            지저분하기도 하는 것이라본다.

            한여름으로 향하는 녹색의 나뭇잎들이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으로

            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