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날씨가 계속 좋다고 생각되는 때도 드물다.
뉴스를 보면 오늘도 31.6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한다.
지금 한낮인 오후 1시 30분인데
호국인 촌 사진처럼 안개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무도 아닌 것이 온통 주위가
운무나 안개속에 있는 듯한 그런 상태다.
그것도 한낮 제일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대낮 1시30분이면 안개도 운무도 태양의 온도에
의하여 수분이 모두 말러 멀리 날아갔어도
오전에 끝이 났으렸만...
이렇게 호국인 촌은 안개와 운무도 아닌 그 속에서
천체의 변화가 이뤄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보고있다.
하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며 흘러가고 있지만
안타까운 것은 귀가 막히고 눈 앞을 가리다보니
알고있는 진실을 전해주어도 알아 들으려 하지도
않고 왜 그런지 알려 하지도 않는 것이다.
이것이 요즘의 쇄퇴이기에 무슨 말을 할 수있겠는가.
발등에 돌이 떨어지고 있는 이 상황을 어찌 설명을
할 수 있으며 설혹 한다고 해도 누가 믿으며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을까.
그런가운데 호국인 촌의 선생님 마음만 세상사람들이
안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