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가 현관문을 기어올라가는 청개구리가 현관문을 기어올라가는... 옛 말에 부모의 말씀을 잘 안듣는다는 청개구리가 현관문에 기어올라가는 모습이 참 힘들어 보이지만 눈인사을 보낸다 산밑자락에 자리한 호국인 촌의 집안에는... 초록색깔을 가진 귀여운청개구리가 자주 돌아다니지만 오늘 저 청개구리을 바라보.. 호국신인촌 사진 2013.09.11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 시간속에서...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 시간속에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벌써 백중보름이 지났다. 하늘에 둥근 보름달을보니 언제 보름달이 저렇게 되었나... 신의세계는 세월이 없다고 보는데 호국인 촌에 살다보면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 시간속에서 둥근달을 보네요. 호국신인촌 사진 2013.08.23
말 안듣다는 청개구리가 말 안듣다는 청개구리가... 지루 할 정도로 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날씨가 반짝 하고 해가 밝게 비추고 먼 곳에서 반가운 지인이 호국인 촌 방문에 청개구리까지 반기는 모양 풀숲에 엎디어 쳐다 보고있다. 폰으로 찍으려면 팔짝팔짝하고 도망을 가 찍을 수가 없었는데 어제는 생각이 바뀌.. 호국신인촌 사진 2013.07.27
하늘과 맞닿은 호국인 촌 하늘과 맞닿은 호국인 촌 오늘 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많은 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다. 장마는 오흐츠크기단하고 북태평양기단이 서로 영역싸움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싸움 속에서도 호국인 촌은 하늘과 맞닿은 운무속에 묻혀있는 산끝자락에 자리를 하고있는 것이다. 지금 비는 ..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19
참개구리도 자연 그대로 참개구리도 자연 그대로 참개구리를 보셨나요. 호국인 촌에는 참개구리가 커다란 몸집으로 이곳저곳 휘젓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잡지를 않는다. 하다못해 고구마를 심어 놓으면 고라니가 내려와 고구마잎을 비롯하여 줄기까지 다 뜯어먹어도 아무도 뭐라히지 않으며 제법 많이 큰 인삼..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17
산딸기가 한창인 호국인 촌 산딸기가 한창인 호국인 촌| 호국인 촌에는 씨앗을 남겨지는 곳이라 그런지 하얀 나비까지 번식을 위해서 돌아다니고 있으며 작은 꽃들도 자신들의 아름다움 자태속에서 벌과 나비를 끌어들여 씨앗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는 식물군이든 동물군이든 모두 세상에 태어나면 그들 모..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14
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은... 한폭의 자연에 수를 놓는 것은... 호국인 촌에서 보거나 조금 내려와 보아도 하늘의 색은 하늘색이다. 그 하늘에 구름이 일자가 쭉 순서대로 서 있기도한다. 순간 포착이 조금만 늦으면 구름의 모습이 변하여 달라지거나 흩어진다. 멀지 않은 시간에 우리 모두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세..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8
소나기 속에서도... 소나기 속에서도... ※ 오후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빗방울이 굵어 금방 땅이 페어져 흙탕물이 흐르고 천둥이 치면서 쏘나기라고 하기엔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어도 하늘에는 태양이 밝게 비춰주는 것이 희안하게 비가 무섭게 쏟아지는 것이다. 단양시내에는 엄청나게 쏟..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6
호국인 촌 냇물에 올챙이가... 호국인 촌 냇물에 올챙이가... ※ 호국인 촌에는 양백산에서 흐르는 냇물은 발을 담그고 있으면 몇분을 버틸수 없이차겁다. 그런 그곳에 매년 많은 개구리 알이 자리를 하고 나도 이곳의 식구랍니다. 버젓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엄청적게 냇물속에 자리했다. 단양에..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6
운무도 아닌 그속에 호국인 촌 운무도 아닌 그속에 호국인 촌... 요즘처럼 날씨가 계속 좋다고 생각되는 때도 드물다. 뉴스를 보면 오늘도 31.6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한다. 지금 한낮인 오후 1시 30분인데 호국인 촌 사진처럼 안개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무도 아닌 것이 온통 주위가 운무나 안개속.. 호국신인촌 사진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