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점 변화되어 개구리가 되듯이... 점점 변화되어 개구리가 되듯이... 호국인 촌에서 먼 산을 바라보니 호국인 촌을 비롯하여 산과 들녁이 모두가 푸르름에 물들어 가고있는 오월. 흘러가는 호국인 촌 냇물에도 작은 올챙이 식구들이 엄청많이 돌아다닌다 개구리도 보지 못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은 올챙이가 생겨났는지. .. 호국신인촌 사진 2014.05.09
요즘 호국인 촌에는 요즘 호국인 촌에는... 요즘 호국인 촌에는 작은 꽃들이 5월을 맞느라 바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며 오로지 자신을 밝히며 자신을 위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씨앗을 남기고자하는 생명의 끈을 이어짐이 아닌가 하네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변함없이 피고지며 자.. 호국신인촌 사진 2014.05.06
소백산과 양백산의 합수지점. 소백산과 양백산의 합수지점... 소백산과 양백산의 합수지점이 자리한 그곳의 바위에 꽃이 피어있다. 맑은 물이 흘러가는 그곳에 이렇게 초록의 풀포기가 싱그럽게 보인다. 풀 한포기가 깨긋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아마도 사람처럼 욕심이 없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단지 생명의.. 호국신인촌 사진 2014.04.11
새로운 탄생의 씨앗을 만드는 것... 새로운 탄생의 씨앗을 만드는 것...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있는 벚꽃이 호국인 촌 가는 길 고수동굴 앞에도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에제와 다르게 오늘은 흐드러지게 꽃송이가 시간시간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그길을 지나 금수산쪽으로 길을 접어들면 강변도로에 피어있는 벚꽃이 .. 호국신인촌 사진 2014.04.10
2014년의 벚꽃이... 2014년의 벚꽃이... 요즘은 벚꽃을 보러가면 옛날처럼 흐드러지게 예쁘다는 느낌이 없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이라고 해야하나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날씨에 어떤 벚나무는 흐드러지게 피었고 어떤 벚나무는 이제 몽우리가 맺어지고있고 어떤 벚나무는 꽃과 더불어 잎파리가 나와있.. 호국신인촌 사진 2014.04.07
김삿갓의 묘 와석을 둘러보며 김삿갓의 묘 와석을 둘러보며 난고 김병연(김삿갓)1807~1863. 벼슬을 버리고 걸식을 하며 하늘을 볼 수없는 죄인이라 생각하여 삿갓을 쓰고 세상을 떠돌면서 권력자와 부자를 풍자하고 조롱하는 방랑시인으로 평생을 떠돌다 간 그 대. 영월군 하동면 와석에 유해가 묻혀있는 그 곳을 지인들.. 호국신인촌 사진 2014.03.23
봄에 전령은 이곳에 와있다 봄에 전령은 이곳에 와있다. 봄이 오다가 눈비에 한걸음 뒤로 물러가려고 하나. 호국인 촌에는 어제 여러가지 씨앗을 비롯하여 옥수수까지 잘 심었는데 비가오길레 잘 되었다 하였더니 오늘 낮에 흰눈이 내려 씨앗을 덮었다. 마지막 겨울을 장식하고파 그러는지 아님 새봄이 오는 것이 .. 호국신인촌 사진 2014.03.21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해... 봄이 와서 그런가? 요즘은 집주위에 많은 새들이 들며 날며 지저귄다. 새들의 노래소리가 봄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해 짝을 찾는 것인지.. 두마리가 날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름답게 보인다. 미세먼지 속에서.. 호국신인촌 사진 2014.03.20
신비스러운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눈이... 신비스러운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눈이... 하늘은 거짓을 보여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있다. 오늘은 무지개가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를 가르쳐 주려는 뜻에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이아닌가. 요즘 뉴스를 보면 모두가 자신은 착한데 상대가 잘못되었다고 피풍만을 늘어 놓을 뿐이.. 호국신인촌 사진 2014.03.19
눈 내린 꽃샘추위... 눈 내린 꽃샘추위... 텃밭에 수북이 쌓인 눈... 산위에도 눈이 내렸고... 나뭇가지에도 눈이 내렸으며... 새로 돋아난 상사화에도 눈이 쌓였다. 눈이 덮여있어 새싹이 얼었을가 염려했으나 눈이 녹아는데도 싱싱하게 보인다. 새벽에 눈이 내린 어제. 현관문을 열자 하얀 눈밭이 펼쳐있다. 모.. 호국신인촌 사진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