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청풍 왕건찰영장에서~~~ 왕건찰영장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꽃도 피어있고 시골길을 가다가 마을로 들어서는 기분이 들지요. 기와집도 보이고 초가집도 보이는데 십여년전에는 아주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흘렀다고 허름한 느낌이드네요. 초가집이 허름해진 것이 진..

병균 나눠가져 병 고치는 개미사회 친구가 환자개미 몸 핥아… 환자는 균 희석, 친구는 면역력 높여... 개미가 몸을 핥는 '그루밍(grooming)' 행위를 통해 동료의 병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병이나면 어떻게할까? 병을 치유 하기 위하여 약이나 주사 또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환..

160세 노인의 신체에 갇혀 사는 20세 청년의 삶의사연 160세 노인의 신체에 갇혀 사는 20세 청년의 삶이 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20살이 된 딘 앤드류는 소아 초기부터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허친슨-길포드증후군(Hutchinson-Gilford Syndrome·선..

청풍명월 가는길에~~~ 청풍명월쪽으로 가는데는 산천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네요. 예전에는 이곳이 푹파인곳을 메꿔 이렇게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놀수도 있고 다목적으로 쓸수있게 되었네요. 이곳은 왕건찰영장을 개방했을때 길을 내다가 땅속에있던 것을 흙을 ..

"4월에 웬 폭설?"…미 북동부 이상기후... 지난달 이상고온 현상을 겪은 미국 북동부에 이번에는 때아닌 폭설과 한파가 불어닥쳤으며 멕시코에서는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긴장이 높아지고 미국 북동부가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사상..

“네스호 괴물, 수중음파탐지기로 물속서 포착” 네스호 괴물, 물속에서 ‘잡았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湖)에 산다는 전설의 괴물 ‘네시’가 물 밖이 아닌 물속에서 포착했다는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수중음파탐지기로 포착한 것으..

선명한 보라색…필리핀서 신종 게 발견... 선명한 보라색을 띤 신종 게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독일 젠켄베르크 박물관 소속 연구진이 최근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두 차례의 현장 조사를 통해 보라색 게를 포함한 4종의 담수게를 발견했으..

비오는 날의 호국인 촌에서... 비오는 날 호국인 촌에 모든 생물체는 신바람 나는 날입니다. 새생명의 싹을 틔우는 생명수가 산천에 내리기때문에... 원추리도 짙은 연두색에서 초록으로 넘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봄비가 내려도 꽃들의 환한빛은 주위를 밝게 해주는 것같네요. 산쪽으로 ..

하루가 또 갑니다... 순간의 하루가 또 갑니다. 사람들이 바쁘다는 소리도 흐름속에서 사그러질때쯤 인생길 두려움속에 환희와 고통을 과연 모두가 느끼고 살까? 그분을 만나기전에는 암흑같은 세상속에서 새장속에 갇힌 상태에 서로 다투고 고통을 주고받으며 자신만이 최고가 되고자..

호국인 촌 향하여, 들어가는 입구에서... 호국인 촌의 주위에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들이 피었지요. 사람도 이렇게 꽃다운 꽃을 피우던 시절이 모두에게 있듯이 식물도 이렇게 예쁜꽃을 피우는 시절이 있지요. 폰사진이라 잘찍히지는 못하였겠지만 아름다움만은 순간을 장식할 수가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