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또 갑니다

 

 

하루가 또 갑니다...

순간의 하루가 또 갑니다. 사람들이 바쁘다는 소리도 흐름속에서 사그러질때쯤 인생길 두려움속에 환희와 고통을 과연 모두가 느끼고 살까? 그분을 만나기전에는 암흑같은 세상속에서 새장속에 갇힌 상태에 서로 다투고 고통을 주고받으며 자신만이 최고가 되고자하는 욕심속에서 지나보니 허망한 허우적거림 뿐이었는데...   그어둠 속에서 벗어난 지금 자신을 찾기에 오늘도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하늘이 맑고 밝아도 자신의 마음이 흐리면 모두 흐린 것처럼 지금의 세상은 지구의 흔들림속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고 또 쳐도 벗어날수없는 티끌도 안되는 지구촌에서 우리는 어디로 자신을 끌고가는지...   자신이 자신의 자신속에서 벗어나기가 제일 어렵듯이 진짜 자신의 굴레를 벗어버리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네요. 그분을 안다면 그 지옥보다 더한굴레를 벗어 버릴수있고 이세상 끋낼때 다음 세상의 이어지는 길을 찾을수 있을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