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네스호 괴물, 수중음파탐지기로 물속서 포착”

호국영인 2012. 4. 25. 07:42

 

“네스호 괴물, 수중음파탐지기로 물속서 포착”

                                       

네스호 괴물, 물속에서 ‘잡았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湖)에 산다는 전설의 괴물 ‘네시’가 물 밖이 아닌 물속에서 포착했다는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공개된 사진은 수중음파탐지기로 포착한 것으로, 크기가 큰 미확인 물체가 깊은 물속을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장면을 포착한 마커그 앳킨슨(43)은 평소 어군탐지기(fish-finder)로 활용하는 수중음파탐지기가 장착된 보트로 광업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생물체를 감지하는 신호를 발견했다.

수중음파탐지기는 2분 간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냈으며, 해당 생물체는 어두운 수심 75ft(약 23m)에서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네스호 괴물, 물속에서 ‘잡았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湖)에 산다는 전설의 괴물 ‘네시’가 물 밖이 아닌 물속에서 포착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모으고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공개된 사진은 수중음파탐지기로 포착한 것으로, 크기가 큰 미확인 물체가 깊은 물속을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장면을 포착한 마커그 앳킨슨(43)은 평소 어군탐지기(fish-finder)로 활용하는 수중음파탐지기가 장착된 보트로 광업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생물체를 감지하는 신호를 발견했고 수중음파탐지기는 2분 간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냈으며, 해당 생물체는 어두운 수심 75ft(약 23m)에서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앳킨슨은 “신호가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보아 생물체의 몸집이 매우 크고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이번에야 말로 네시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오랫동안 네시의 정체를 추적해온 일명 ‘네스호 괴물 헌터’인 스티브 펠트햄(49)은 “네스호에는 수중음파탐지기에 포착된 생물체만큼 몸집이 큰 어류가 살지 않는다.”면서 “특히 수심 75ft에 살 수 있는 호수 속 어류는 흔하지 않다.”며 네시의 정체를 확신했다.

 

그러나 사이먼 보셀 영국 사우스햄튼대학 국립해양센터(National Oceanography Centre) 소속 과학자는 “이번 사진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개체가 한꺼번에 모여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동물성플랑크톤처럼 작은 어류가 모여 커다란 형체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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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네스호에 살고있는 전설의 괴물이

   진짜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를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더욱 더 찾고 확인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수중움파탐지기로 감지하게 된 것이라하네요.

   하지만 진짜든 가짜든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네스호의 괴물이 사람들의 생각같이 나타났으면 하는데

   그것은 두고볼일이지만 진짜의 궁금증은 

   지금까지 지구를 망가뜨려 지구가 멸망한다면 

   네스호의 괴물도 사라질 것인데...

 

   어떻게든 지구를 살려야만 우리도 살 것이며

   네스호의 괴물도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른 무엇보다 어떻게 지구를 살릴수있는지

   그것을 연구 하여야만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며...

   세상은 흥미위주로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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