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길이라는 것은 태어남과 동시에
자신의길을 걸아가고 있지만 자신은 그것도 모르면서
어릴때는 부모의 손에서 어린양으로 걸어가고
커가면서 이것저것 바쁜 굴레속에서 자신을 비롯하여
주위사람 모두 같이 흘러가고 있는데...
그 삶속에서 인생의 끝이 보이는 저만큼 앞서서볼때
가시밭길이든 황금길이든 지나온 길은 이미 지난 것이기에
되돌아 보고 또 되돌아 보아도 무언지 모르고 생자체가
후회와 회한 뿐이 아니겠는가...
버리고 또 버리다 보면 자신은 항상 새로운
미래의 새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자체도 모르고
항상 그자리가 그자리인 것을 우리는 고집을부려
잘못된길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없이
그것이 살아가는 삶의 길이라고만 고집할뿐
그 삶에서 조금 더 깊이를 생각하여 자신의 잘못된 길을
인정하여 새롭고 변화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기에...
끝에는 후회와 허무뿐이며 아쉬움만 남을뿐이겠지요.
자신을 찾는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보석은 없을 것입니다.